달리기의 맛 창비청소년문학 80
누카가 미오 지음, 서은혜 옮김 / 창비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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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날 조바심 탓에 삶의 신호를 놓치고 돌이킬 수 없을 것 같은 함정에 빠질 때도 있지만... 괜찮다. 덕분에 자신을 더 잘 알게 되었을 것이고, 기회는 반드시 또 있다. 피하지 않고 그 자리를 지켜 맞섰다면 자신을 자랑스러워해도 좋다고 작가는 말한다. 새권장목록을 만드는 중에 만난 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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