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에도 아이들게게 "세상에 불가능은 없어. 안하려고 하는것 뿐이지." 라는 말을 자주 해요. 해결해 나가는 과정은 안될것 같고, 불가능할거 같지만 포기하지않고 계속 도전하다보면 성취는 물론, 그 과정속이서 내 자신이 발전하게 된다는 말과 함께 말이죠. 이 책은 제가 평소에 아이에게 강조하는 신조를 그대로 보여주는 실존 인물이라는 점에서 너무 좋았어요. 아이들과 읽으면서, 그간 엄마가 이야기한 것을 그대로 실천한 사람이 결과적으로 백신개발을 성공하고 노벨상까지 탔으니 더할나위없죠. 제가 더 신나게 읽었네요..아이들에게도 귀감가 좋은 인사이드를 주는 책이라 아주 흡족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