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수학 A 데카 융합수학 1
켈리 피어슨 지음, 강미선 옮김 / 서사원주니어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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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동물을 통해서 수학을 배운다는 점이 정말 흥미롭습니다. 신기하게도 아이가 고양이가 귀엽다며, 책을 펼쳐 푸는 모습이 기특하기도 하고 스스로 하려하는 모습이 정말 기분좋았습니다. 문제집이라고 딱딱하게 느끼는 아이들에게는 정말 접근하기 좋은 최적의 문제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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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흐르는 대로 - 영원하지 않은 인생의 항로에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들
해들리 블라호스 지음, 고건녕 옮김 / 다산북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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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 논픽션 베스트셀러, 월스트리트 저널 베스트셀러 1위

"그리고 아무도 사라지지 않았다.
깊이 사랑한 모든 것은 우리의 일부가 되기에."

📍제목 : 삶이 흐르는대로
📍저자 : 해들리 블라호스 / 고건녕 옮김
📍출판사 : 다산북스
📍출간일: 2024년 9월

💬저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죽음을 앞둔 사람들은
우리가 여기에 있는 동안
무엇이 중요한지를 엿볼수 있게 해준다.

📖20대 초반, 미혼모를 선택한 그녀는
태어난 아이와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호스피스라는 일을 시작하게 된다.
이것이 나는 태어난 아이가 엮어준 운명의 일이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로, 그녀는 이일을 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 같았다.

죽음을 목전에 둔 환자들을 케어하는 일이
그녀의 주된 업무다.
환자들과 소통하고, 그의 가족들과도 소통한다.
종종 편견과 불신이 그녀를 힘들게 할 때도 있지만,
가족들의 사랑, 초연하게 죽음을 받아드리는 환자들의
보면서, 그녀는 삶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되새긴다.

📝 146쪽 그들을 보고 있자면, 처지가 어떻든 간에 그 누구도 죽음을 피해 갈수 없단 사실을 매번 깨닫게 됐다.

죽음이 임박하면 사람들은 모두 한결 같이 같은 걸 원했다.
그건 바로 관심과 위로 그리고 유대감이었다.

📝 150쪽 호스피스 간호사로 일하면서
목격한 정경 중에 가장 놀랍고 아름다운건
바로 환자들이 세상을 등지는 시간을 스스로 택한 모습이었다.

📝 220쪽 내게는 이렇게 힘들어할 자격이 없는것 같았다 힘들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나보다 더 힘든 사람이 떠올랐다.
나는 적어도 죽어가고 있진 않았으니까.

📝 288쪽 우주가 모든걸 지켜봤던 걸까,
세차가 불던 바람은 릴리가 마지막 숨을 거두는 순간 마법처럼 잦아들었다.
이내, 앨리슨이 흐르끼는 소리가 울려 퍼졌다.

🖋 챕터가 끝날때면, 내 눈에서 눈물이 흐르기 시작한다.
카페에서, 공원에서 책읽기를 즐기는 내가
이책만큼은 그러한 공간에서 꺼내 들수가 없다.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이 주책바가지 마냥
눈물 콧물을 연신 닦아내느라,
안경에 묻은 눈물을 닦아내느라 책읽기가 쉽지 않다.

코 앞까지 다가온 죽음은,
그 환자가 가장 그리워하는 모습으로 다가왔다.
2살때 죽은 딸의 모습
오래전에 죽은 남편의 모습 등등등

이 내용을 보고 소름이 돋았던 이유는
친정아버지가 돌아가시기 1주일전부터
아빠 병실로 자꾸 찾아오는 어린 아이 이야기가
생각났기 때문이다.
아빠는 알았을까? 그아이의 존재를?
천원 쥐어주고 부모한테 보내라며
허공을 쳐다보며 이야기하는 아빠를 본
엄마의 심정은 어땠을까..
감히 내가 그 심정을 헤아린다는 자체가
송구스럽고 애잔하다.

가족인 나도 이런 생각이 드는데,
저자인 해들리는 어땠을까..

죽음과 가장가까운 직업
호스피스.

업무로 인연이 닿았지만,
죽음이 예정된 환자와 감정을 나누고,
교감을 나눈다는 것은 실로 대단하다.

죽음을 알고 내려놓은자의 고통,
예정된 죽음을 기다리는 고뇌.
그속에서 해들리는 사람과 사람에 잊어서는 안되는
그 무언가를 보여주고 있다.

사연은 각기 달라도,
죽음을 맞이하는 방식,
이별 방식은 달라도,
그녀가 말하는 삶과 죽음의 의미.
죽음이라 쓰지만,
그녀의 거룩한 인류애를 통한 감동적 이야기를
이책을 통해 흠뻑 느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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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티브처럼 듣고 말하는 영어 구동사 수업 - 구동사를 완벽하게 익히는 8단계 영어 학습법
조찬.Kayla Mundstock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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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러에 고비중에 하나가 바로 구동사에요. 독학로 3년차, 구동사의 중요성이 느껴지더군요.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전반전으로 구동사의 중요도의 정말 체감했어요. 이 책을 통해서 구동사를 익히는 재미는 너무나 눈에 익은데 기억안나는 표현들을 익힐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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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자존감 수업 - 니체에게 배우는 나를 사랑하고 긍정하는 기술
사이토 다카시 지음, 황미숙 옮김 / 현대지성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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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고 싶은분들은
+ 단단한 자존감을 얻고 주변을 유연하게 바라볼 시선을 갖고 싶은분들
+나를 사랑하는법을 강력한 메세지를 통해 깨닫고 싶은분들
+무기력, 권태 등 약해진 심지를 단단히 다지고 싶은 분들

📍제목 : 니체의 자존감 수
📍저자 : 사이토 다카시 / 황미숙 옮김
📍출판사 : 현대지성
📍출간일 :2024.7. 26

💬SNS란 "하찮은 인간성이 드러나기 쉬운곳" 접속하자마자 "계속 하찮은 사람들 틈에서 번뇌 할뿐" 이라는 것을 깨닫기 때문입니다.
(...) 하지만 우리는 이런 껍데기를 깨고 자신의 잠재 능력을 폭발적으로 발휘하는 삶을 살아야만 합니다.

니체가 전하는 메세지는 친절하지 않다. 그래서 더 와닿는 매력이 넘치는 인물이다.

유유히 흐르는 물이 아니라
강하게 치고 올라오는 파도처럼 에너지가 넘치면서 생각의 소용돌이를 일으킨다.

📚47p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는 바라보는 기술을 익히기 전에 먼저 그 누구보다 자신을 사랑하는 기술을 배우고 익히는 것부터 시작합시다.

📚54p
그대 운명의 길을 가라.
별이여, 어둠이 너에게 무슨 상관이 있는가 <니체>

📚68p
고독은 안심하고 홀로 자유로운 시간을 보낼수 있는 최고의 환경

📚106p
동정을 통해 서로를 낮추고 엎신여기는 관계는 진정한 우정이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하세요.

📚131p
"많은 것을 보기 위해" 자신을 도외시하고 만물을 적대시하지 않고 순수한 마음으로 대하는 것이 좋습니다.

📚171p
밖에서 좋아할 만한 것을 찾기보다는 자기 안에 이미 가지고 있는 좋아하는 것을 찾아보세요. 그러면 역풍으로 길이 차단당해도 조금더 고통스럽지
않습니다.

📚210p
좋은 일도 나쁜 일도 기쁨도 고통도 슬픔도 인생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이 되풀된다. 그러므로이 모든 것을 긍정하고 강하고 단단한 인생을 살아가라.

현 시대에 니체를 읽어야 하는 이유는 이렇다.
누구나 살면서 겪은 다양한 일들과 고통속에서 내가 가져가야할 마음가짐을 당당하게 이야기 해주고 있다.

내 감정은 당연한 것이며, 그것을 극복하고 타계하는 것은 나의 권한임을 자신있게 이야기 해주고 있다.

지나간 과거는 현재에 내가 있기 위한 당연한 시간들이며,
앞으로 더 나은 나를 위해 진보적이고 자유로운 마음가짐을 알려주고 있다.

내 자존감을 지키는 법, 내 자존감을 일으키는 법은 내 자신을 사랑하는 것부터가 시작이라고 니체는 말한다.

신의 존재를 거부한 니체는, 나를 지배할 그 무언가가 없음을, 나는 온전히 나임을 강조하기 위해, 이야기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더 나아가 나의 고귀한 영혼은 행복한 죽음을 맞이할 권리가 있으며, 그러기 위해서는 하루하루를 더 나은 나를 만들기 위해 사랑하고 더 사랑함을 전하고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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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자존감 수업 - 니체에게 배우는 나를 사랑하고 긍정하는 기술
사이토 다카시 지음, 황미숙 옮김 / 현대지성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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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힘들때 읽으면 좋은 책. 좋은말로 포장된게 아니라 니체의 말투와 화법은 정신을 바짝 들게 만드는 힘이 있다. 왜 책 제목이 자존감의 수업인지 알게 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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