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줍깅을 하면서 환경, 자연보호등 이야기를 자주 나누어요.관련 서적이 뭐가 있을까 하다가 제목에 꽂혀 아이와 읽어보게 되넜어요.비슷한 학년,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 등 실생활에서 누구나 공감할수 있는 생활속에서 생각치 못한 음식이 기후변화와 관련이 잇다는걸 알수 있었어요.스토리가 재밌고 중간중간 상식까지 자세히 알려주어 술술 읽혀져요.아이도 재밌는지 읽고 또 읽는 모습은 첨봤어요. 치과에서도 가져가 읽더라고요.글밥이 좀 있는데 만화에서 글밥 있는 책으로 넘어갈때도 좋을 책 같아요. 책도 두껍지않아 아이들이 부담없니 접근하기 좋아요.[작가도서협찬을 통해 도서를 아이와 함께 읽고 느낀점을 적어보았습니다.]
훈육이라고 하는것은 아이를 혼내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생각과 행동 그리고 예의를 가르키는 것이라고 들었다.하여 이 책에서도 엄마가 걱정하는 아이의 태도에 대한 전문가의 답변도 있지만 가정에서 밖에서 꼭 아이가 익혀야 할 기본적인 행동과 인성교육, 예의도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이점에 대해서는 상당히 잘 엮어진 거라 생각이 든다.자율과 구분되어져야하는 제멋대로라는 제목의 글은 요즘 엄마들에게 꼭 인지시켜야 할 내용이기 충분했다.삐뽀 삐뽀 119 만큼 집에 꼭 소장하고 읽어볼 가치가 넘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