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육이라고 하는것은 아이를 혼내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생각과 행동 그리고 예의를 가르키는 것이라고 들었다.하여 이 책에서도 엄마가 걱정하는 아이의 태도에 대한 전문가의 답변도 있지만 가정에서 밖에서 꼭 아이가 익혀야 할 기본적인 행동과 인성교육, 예의도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이점에 대해서는 상당히 잘 엮어진 거라 생각이 든다.자율과 구분되어져야하는 제멋대로라는 제목의 글은 요즘 엄마들에게 꼭 인지시켜야 할 내용이기 충분했다.삐뽀 삐뽀 119 만큼 집에 꼭 소장하고 읽어볼 가치가 넘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