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과학책을 좋아해서 만화로만 접하다가 좀더 수준과 깊이를 높여줘야 생각하던 찰나에 만나게 된 과학사.요즘 역사책을 재밌게 보고 있는데, 이 과학사는 역사의 흐름과 함께 과학의 원리까지도 함께 알 수 있어서 정말 재밌게 읽을 수 있다.그 전까지 어린이 과학 책을 보고 있어서 좀 더 수준과 깊이를 높여주고 싶은 생각이 있다면이 책을 강력 추천한다.특히 요즘 핫 이슈인 AI에 대한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아주 재밌게 풀어놓고 있다. 나도 관심이 많이 있던 터라, 나처럼 어른이 읽어도 재미있게 원리를 이해할 수가 있어서 꽤 흥미롭게 술술 읽어 나갔던 것 같다.과학에서 만날 수 있는 용어들을 쉽게 익히고 이해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시리즈인 것 같다. 아이들이 두고두고 읽을 수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