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공동체 벗>과 <오늘의 교육>의 실험정신을 지지합니다. `교육불가능의 시대`를 선포한 깊은 속내에는 교육 가능한 시대가 어서 오길 염원하는 뜨거운 열망이 자리하고 있음을 믿습니다. 자본에 휘둘리지 않는 작지만 강한 출판사로 오래 남아주길 바라며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