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운동 지도자들과 판매원들이 주장하듯 행복은 마음먼가.
린 게 아니다. 태평한 마음만으로는 결코 태평한 세상이 오지한 세상이 오지 않으며북평을 참지 말고,
오직 퇴행과 마비의 시궁창에서 뒹굴게 할 뿐이다, 불평을 찾지 .
소리 높여 외쳐라!
‘긍정적 사고는 어떻게 우리의 발등을 찍는가. 저자가 분노하 고 안타까워하는 건, 교회와 자본가와 긍정적 사고 전파자들이 결탄해서 평범한 사람들의 속기 쉬운 속성과 낙천성‘을 이용해 바른 경제를 무너뜨렸다는 것이다. ‘상향 이동성이 아주 낮은 빈민들과 그빈민의 길로 추락하는 실업자들이 그 경제적 폭력‘을 자기 탓으로,
운명으로 받아들여 마비와 포기만이 그나마 행복의 외길이라 믿게만들었다는 것이다. ‘긍정적 사고가 널리 퍼져 살판난 건 부자들과교회를 포함한 긍정적 사고 사업자들뿐이다.
유방암이란 진단을 받고 치료 와중에 유방암 문화에 발을 들 여 놓으면서 촉발된 ‘긍정적 사고에 대한 문제의식을 저자는 미국이 어떻게 긍정적 사고가 만연한 종주국이 됐는지, 그 결과가 어떤지,
미국 역사와 사회를 해부해 가며 풀어 나간다. 그 과정이 아주 생생 하고 흥미롭게 그려져 있다.
핑크 리본과 곰 인형으로 상징되는 유방암 문화에 나타나는 쾌 활함. 불행하다고 느낄 경우엔 죄의식이 들 정도로 병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라는 주위의 억압. (가짜 쾌활함을 상대하는 게 의료 종사자들이나 환자의 친구들에게는 몹시 편리할 것이라는 저자의 빈정거림은 정곡을 찌른다.) 유방암 생존자들의, 인생의 좋은 부분이 얼마나 좋은지를 암이 알게 해 주었다는 하나간으 스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