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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근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천로역정, 조선경국전
한글중용/대학, 팡세, 군주론, 기측체의
우서, 한글맹자,소크라테스의 변명외, 유토피아
청서잡기, 한글논어, 국가, 정치, 고운집
(알라딘에 없어서 그냥 list만 적었다.)
클래식한 책이다. 싼 책이다. 다양하다.글씨가 좀 작다.
여튼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은 거 같다.
2012년에 이에 2013년도 모을 예정이다. ( 소장가치가 있는듯)
사 둔 것들도 조금씩 봐야 겠다. ( 반 정도는 대충 본 거 같은데.)
작녁에 이 덕분에 공자왈 맹자왈 등등 동양에 대한 다양성을 주는 계기가 된 거 같다.
(물론, 강신주 선생님과 신영복 선생님이 가장 큰 역할을 한 거 같지만.)
물론, 턱 없다. 나의 빌어먹을 지식 수준으론..그러나, 즐겁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