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상관없지만 , 오늘 '타인의 삶'이란 영화를 보았다.
그리고, 나 스스로가 부끄러웠다. 남에게 보이기 위한 삶, 뭔가를 잃어버렸다는 것.(착각)
잘 모르겠다.
이번달 목표인 이 시리즈 완독이지만 , 완독에 가까와졌지만,
다음달에는 잠시 접을 수도 있을 것 같다.
현실적인 문제가 내게도 왔으며, 이 두려움을 방치하기에는 자신감이 없다.
현실은 당당하게 부딪히고 싶었지만, 상대는 그런 놈이 아니기에
나도 비겁하고 졸렬하고 악하게 대할려고 한다. ( 그 현실보다 더)
그것이 진정 나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브레히트의 말처럼 "...'강한자는 살아남는다' 그러자, 나는 자신이 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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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망이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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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우면서 삶의 지혜를. 많은 선택권을 가졌음에도 삶의 만족도는 떨어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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