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전자책] [세트] 의천도룡기 (총8권) - 무림지존 도룡도
김용 / 김영사 / 202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번역이 영... ‘가새표(가위표)‘, ‘뻗정다리‘, ‘싸느랗게(싸늘하게)‘ 등등 사어에 가까운 단어들을 동원하거나, 반대로 ‘꺽달진‘이라는 비표준어를 써서 흐름을 깬다. 일관성 없이 어휘력 뽐내겠다는 심리밖에 안 보임. 도룡도도 대도라고 하고는 單刀라고 씀. 한 자루의 칼이라고 하면 될 걸 굳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요리 마법사 아하부장의 매직 레시피
아하부장 지음 / 프롬비 / 2021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ㅇㅂ 부장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61년
이인화 지음 / 스토리프렌즈 / 2021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캬. 든든한 발판 최순실이 꺼지니 역병을 발판삼아 일어나는 의지! ‘인간이라는 바이러스‘라는 챕터제목이 의미심장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버지에게 갔었어
신경숙 지음 / 창비 / 202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대놓고 복붙인데도 실수라고 우긴다. 손창현과 다를 게 하나도 없는 표절이다. 그런데도 백낙청은 옹호한다. 철면피들이 문학권력의 중심에 있다. 이 책에서 기대할 것은 딱 하나, ‘이번엔 과연 무얼 베낀 걸까?‘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바람의 안쪽
밀로라드 파비치 지음, 김동원 옮김 / 이리 / 2016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하자르 사전의 구조와 흡사하지만 즐길 수 있는 작품. 다른 곳의 쓰레기 번역과는 다르게 노력과 성실함이 엿보인다. 하지만 여전히 비문이 많고 어색하다. ex) p.202 수염 뒤에서 빙긋이 웃는다는 건 영어 숙어만 찾아봐도 나올 수 없는 오역(‘빙긋이‘로 충분하다. 보일락말락 미소를 짓고 있다거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