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때 이해인 수녀님의 '꽃삽'을 인상깊게 읽었던 기억이 있다.
잔잔하니 평화롭게 세상을 담아내는 이해인 수녀님의 글을 보고 마음이 평온해지곤 했다.
이번에 샘터에서 '친구에게' 라는 이해인 수녀님의 신작이 나왔다.
이 책은 기존 이해인 수녀님의 산문집들 중 친구에 대한 글과 일부 새롭게 쓴 글들을 모아서
아기자기하게 출판한 책이다. 수녀님께서는 오래전부터 친구에 대한 글을 따로 모아서 예쁜 책을 내고 싶은 꿈이 있으셨다는데 이번 기회에 그 꿈을 이루셨다고 한다. 소중한 친구들을 떠올리며 읽으면 좋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