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렸을 때 처음 세대에 대해 들은 것이 X 세대입니다. (요즘 SNL에서 다시 재조명 받고 있는 거 같더라구요) 그 학번 세대는 아니지만요
편의를 위해서인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요즘 MZ 세대라고 많이들 언론에서 이야기를 하죠.
20년 차이가 나는 사람들을 한세대로 묶어서 분석을 한다니 조금 이상하기도 합니다. (40살이랑 20살이랑 생각이 비슷할리가....)
이번에 보게 된 책은 잘파라고 해서, 1990년대 중반~2020년대 중반에 출생한 세대의 소비 트렌드를 분석한 책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스마트폰을 비롯하여 AR, VR 등 갖가지 기술을 쉽게 접해온 세대인 잘파세대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