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토큰이 정착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릴거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한세대 이상 바뀌어야 (그때까지 잘 버틴다면)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간단하게 이유를 설명하자면,
Decentralized Finance를 자처하지만 기존 화폐로 교환이 어려울 경우 가치를 인정받기 힘듬 결국 centralized finance의 영향을 계속 받아야 함..이라고 저도 잘 모르는 내용을 뭔가 있어보이는 것 처럼 써두었으나...
결정적으로 사용법이 너무 어렵습니다. 지금의 금융 시스템을 이해는건 쉽냐며 반문할 수 있지만, 적어도 계좌번호 잘 못 입력해서 생기는 사기 같은건 조치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잖아요.
삼성페이로 결제하는데 10분씩 걸린다면 누가 사용할까요?
토크노믹스는 토큰 + 이코노믹스를 합친 말이라고 합니다. 과연 가상화폐로 어떤 경제를 만들 수 있을까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경제를 이야기 할 지 단순 코인을 활용한 재테크 내용인지 확인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