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철학자들은 정말 셀 수 없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전에도 자주 밝혔지만 철학자 중에서도 강신주 선생님의 책을 자주 읽는 편이에요.
다상담 할 때부터 처음 알았는데, 그 분의 킬링철학을 듣다보면 나도 모르게 와~ 하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그 분의 저서 철학 vs 철학에서도 다양한 철학자들의 이야기와 철학을 집대성하기도 했구요.
정치철학 시리즈에서도 마르크스나 체게바라, 파리코뮌, 집강소 등의 철학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설명 해주십니다.
몸이 편찮으셔서 다음 책이 안나오는 것 같은데, 빨리 건강도 되 찾으시고 다음 책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요즘은 철학에 대한 책을 읽은지 오래된 것 같은데, 오랜만에 철학에 대해 알려주는 책을 만나게 되어 서평단에 신청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