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갈등은 늘 생기기 마련입니다. 아무리 좋은 사람끼리 모여있는 집단이라고 할지라도 다양한 개성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있기 때문에 한 가지 목표를 향해 가더라도 의견 충돌이 있기 마련이죠.
일을 하다 생긴 갈등에 대해서는 어지간하면 다들 좋게 정리하고 가는 게 요즘 회사 생활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만....
가끔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계신 분들이 있습니다. 예전에 들었던 인상 깊은 문구 중 하나인데,
"정작 정신병원 가야 할 사람은 활보하고 다니고 그 사람 때문에 피해 입은 사람들이 정신병원에 와서 호소하고 있다"라는 이야기였습니다.
물론 극단적인 이야기이겠지만 돌이켜보면 또 저런 사람을 전혀 안 만났던가? 생각해 보니 그런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대부분 상대를 하지 않거나 최소한으로 대응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안되겠다 싶으면 직장 내 신문고 제도를 활용하거나 부서를 바꾸거나 하죠.
하지만 진퇴양난의 상황에서 저런 사람들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