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사회가 없이 살 수 없는 동물입니다. 어렸을 때 부터 우리는 어린이집이나 학교, 직장 등을 통해서 다른 사람과 교류하면서 살아가죠. 사람 때문에 기분 좋고 사람 때문에 상처받고 할지라도요.
다른 사람의 마음을 속속들이 알고 싶은건 인간의 본능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 사람이 나한테 왜 저럴까? 라든지 저 사람의 의중이 무엇일까? 등 의문이 떠나질 않는 경우 (특히 연애를 앞둔 사람의 마음이나, 중요한 협상을 앞두고 있는 직장인의 경우) 각자가 스스로의 기준 (혹은 경험) 으로 지금 상황을 해석하기 시작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