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 GPT가 이제 소설도 써준다고 하고, 철학자의 대화를 모방하여 (특유의 철학을 가지고) 대화록을 만들어주고, AI가 스크립트 기반의 영상 제작이라든지 영화 제작이라든지 1인 기업이 가능할 정도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마 앞으로도 AI가 학습하는 능력은 더 빨라질 거라 예상합니다.
그렇다고 글쓰기나 독서가 이제는 필요 없을까요?
지난번 책 챗GPT&Bard 질문법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AI는 창조를 "도와"주는 Tool이나 Co-pilot의 개념이 더 강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대로 된 질문이 들어가지 않는다면 제대로 된 성과물이 나오지 않는다는 점에서 앞으로도 글쓰기와 독서를 통해 AI가 생성한 성과물을 인간이 "판단", 내지 "발전" 시킬 수 없다면 안하느니만 못한 거라 생각이 들어요.
그러던 와중 평생 돈 버는 비즈니스 글쓰기의 힘의 책 소개를 봤고, 대부분의 내용이 글을 어떻게 잘 쓰는 것인지 마인드 세팅보다 실전처럼 되어있어 서평단에 신청하였습니다.
성인 한달 독서량 평균이 1권을 밑도는 시대에 어떤 글쓰기를 통해 어떻게 돈을 벌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