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마지막은 희망은 늘 함께 있다는 긍정적인 메세지로 마무리 합니다. 아무래도 장애를 딛고 아이도 낳고 우여곡절 끝에 사업도 성공하고 사업에서 만난 동료들도 승승장구하고..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다면 행복하게 살수 있다는 이야기겠죠?
책의 맨 마지막에 소개된 "하루만 걸을 수 있다면..." 이라는 제목의 짤막한 수필이 가슴절절하게 와 닿았습니다. (첨부할까 하다 직접 사서 읽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 소개만 했습니다.)
장마가 마무리되고 날씨가 좀 선선해지거든 아이들과 뒷산 산책이라도 다녀와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