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세계사를 바꾼 화학 이야기 두 번째 책입니다. 1권은 아직 읽지를 못해서 어떤점이 연결되어있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아마 과학의 역사에서 다룬 산업혁명 이전의 내용과 많이 유사하지 않을까 (더 자세하게 적혀있긴 하겠지만요) 짐작만 되는군요. 흥미로운 이야기를 뒷면에 두가지 골라서 작성해 두었습니다. 철근 콘크리트의 발견과 고무타이어의 발견. 일상에 당연한 부분이라는 그 두 가지를 비롯한 다양한 화학 제품들이 어떤 과정을 통해 발견 되었으며 어떻게 지금의 대량 생산에 이르렀는지 알 수 있다는 기대감을 품고 책을 넘겨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