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은 이번에 면접을 몇차례 보면서 직무에 대한 질문을 받으면 어떻게 답변을 해야하나... 한창을 준비했었는데, 생각보다 직무에 대한 질문은 거의 없었습니다. 업계가 플랜트쪽이라 그런지 모르겠으나, 대부분 이력서에 있는 내용을 면접관들이 아예 모르거나, 전문가라서 더 필요 없거나 둘 중 하나였다 생각이 들더군요. 이직 사유나 앞으로의 포부, 지원동기 같은 일하는데 쓸데없는 것 좀 안물어봤으면 좋겠는데... 빨리 이 책을 모든 면접관들이 필독하여 능력으로 인정받고 이직할 수 있는 시대가 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