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저자의 마인드가 맞는 사람이 있고 맞지 않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오히려 저렇게까지해서 내가 창업을 해야한다고? 차라리 젊은 나이부터 연금, 저축, 금융 자산으로 빠른 은퇴를 하는게 낫지 않아? 라는 FIRE 족도 있을테구요 (Financially Independence Retire Early).
하지만 은퇴이후의 삶을 유유자적 보내기만 하는 것 보다는 어떤 형태로의 일을 하게 된다면 (그게 지식 노마드의 삶이든 어떤 형태로의 노동이든) 내가 주인인 창업이라는 과정을 거쳐야 하지 않을까요?
회사생활을 워낙 다이나믹하게 해서 요즘은 조금 힐링한다 생각하고 있지만, 회사의 인프라를 겪어보는 게 나쁘지는 않습니다 (저자도 추천하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