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ESG에 대한 책들을 많이 소개 해드렸는데요, 저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된 DEI라는 조직문화에 대해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DEI는 Diversity (다양성), Equity (형평성), Inclusion (포용성)의 줄임말로 이번책에서 (제생각엔) 처음 적립하고 소개되는 개념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물론 그 전에도 Nationality를 다양하게 구성하고, 여성임원의 비중을 늘리는 등의 움직임은 있어왔지만, DEI라고 콕 집어서 이야기 하는건 이 책이 처음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왜 조직의 구성원을 다양하게 하는 것이 중요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