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마지막 부분은 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상대적으로 짧게 중요한 내용 위주로 서술해주십니다.
일생일대의 기회 증후군에서 탈출하기
타이밍에 대한 과도한 관심
감당 가능한 리스크
투자자과 될 것인가, 평론가가 될 것인가
지적 매몰 비용 효과에 대한 경계
능력 범위 넓히기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코리아 디스카운트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한국기업이 해외 투자자들에게 환영받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 서술한 것인데요. 주요 골자로는 주주환원정책의 부재, 대기업의 과도한 집중, 대북리스크, 과도한 상속세 등 미국같이 시장주의가 발달한 주식 시장에 비해 모자라기 때문에 경쟁력에 비해 저 평가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저자, 저를 포함한 많은 개미 투자자들이 한국 주식의 제대로 된 평가를 받게 되는 그날까지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