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은 눈꽃으로1월의 눈꽃부터 12월의 동백까지 전국 90개 여행지를 소개하며, 꽃이 피는 순간마다 빛나는 풍경과 감정을 사진과 글로 담았습니다.목차를 보면서 가본 곳은 밑줄을 그어봅니다만..... 몇개없네요 ^^꽃은 단지 풍경이 아니라, 삶의 작은 설렘으로 다가왔어요.추운 겨울을 이겨낸 매화, 해바라기 밭 속 햇살, 동백 옆 겨울바다—그곳들을 따라 걷다 보니, ‘꽃은 언제나 우리 가까이에 있다’는 문장이 절로 공감됐습니다.가볍게 읽을 수도 있지만, 사진과 언어의 균형이 일상에 잠시 스며들 때 깊은 울림을 줍니다. 책과 함께 떠나면 더없이 좋겠지만 그럴수 없을때 책을 펼쳐들면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잔잔하지만 분명한 회복의 시간을 줍니다. 📌 주말·짧은 휴가로 국내 여행 계획을 세우고 싶은 분📌 SNS에서 흔치 않은 꽃 여행지, 숨은 여행지를 찾고 싶은 분📌 계절마다 마음 돌아보기, 자연과 몸을 연결하기를 원하는 이들📌 삶에 가벼운 영감과 휴식을 선물받고 싶은 모든 분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