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랑하는 건 익숙하지 않지만 - 내 감정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여정
이레 지음 / 웨잇포잇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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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운 대로, 느낀 대로, 한 걸음 한 걸음 나에게 다가가는 이레의 발걸음.

책을 덮고 나서, 저는 이렇게 한 줄로 요약해봅니다.
저자는 어쩌면 치부일 수도 있는 내면의 모습을 솔직히 드러내며, 스스로를 치유해 나갑니다. 현재의 나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미우나 고우나 인정하고 받아들입니다.
그제야 비로소 단단히 땅을 딛고 일어서며, 다음 발걸음을 내디딥니다. 그 용기 있는 모습에 저는 조용히 박수를 보냅니다. 그 진솔한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나도 내 진짜 모습을 대면할 수 있겠다는 용기가 생깁니다.
 
 

📖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면,
📖 자기비하의 늪에서 벗어나고 싶은 사람이라면,
📖 알고 있지만 용기가 부족한 사람이라면,
👭 이레와 함께 어깨동무하며 걸어볼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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