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링 피플 - 세상 모든 관계를 지배하는 뇌의 비밀
마르코 야코보니 지음, 김미선 옮김 / 갤리온 / 2009년 2월
평점 :
절판


 

인간의 뇌는 모방을 한다. 개인의 욕망은 결국 사회화된다. 모방은 곧 공감이다. 인간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건 모방, 즉 거울 뉴런 덕분이다. 뇌의 신비를 가까이 읽었다. 인간은 새롭게 정의된다. 사회화는 생물학적으로 온당하며 우리는 타인을 이해할 힘을 뇌에서 분명 가지고 있다. 그러니 혼자, 는 없다. 개별적 존재도 모방으로 이루어진다. 마치 거울을 보는 듯, 뇌 속 거울 뉴런은 상대와 똑같은 표정을 짓는다. 다행이다. 우리가 이해하고 가까이하고 함께 할 수 있다니.  
 이건 다른 말로 가능하다. “내가 웃어야 남도 웃고, 남의 웃는 얼굴에 나도 웃는다” 상대를 잘 만나야 하며 나 또한 좋은 거울이 되어줘야 한다. 그렇게 사회 공동체 안에서 인정과 사랑으로 하나될 수 있다. 내가 먼저 웃어야겠다. 상대의 거울 뉴런을 활성화시키다. 끼리끼리는 보편화다. 적어도 난 “너로 인해” 행복하다.  
충분히 철학적으로 도덕적이며 동양적인 사고의 과학적 발견이다. 뇌는 무궁하다. 오히려 감성을 이긴다. 심장의 펌프질을 붉게 만다는 건 뇌인지도 모르겠다. 생명력을 불어 넣어주니까. 사랑할수록 더 많이 느끼는 걸까. 호르몬으로 말이다. 다양한 이론이 가능하다. 광고나 정치 선전에서 이용되듯이 말이다. 나는 하나만 잡으련다. 내가 웃어야 너도 웃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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