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멘토링, 일대일 어른친구 - 러빙핸즈 멘토링 사례집 첫 번째 이야기
김희연 외 16명 지음 / 인사이트브리즈 / 2018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최근 러빙핸즈에서 현재 멘토링을 하고 있는 멘토선생님들과, 무사히 멘토링을 마친 멘토선생님들 중 열 일곱 분이 함께 <멘토링, 일대일 어른친구>이란 책을 낸 바 있습니다. 그 안에는 러빙핸즈멘토링의 이야기가 생생하게 담겨 있는데, 책 속에 담긴 이야기를 좀 더 자세히 들을 수 있는 북토크를 열려 참석하였답니다.


 

 

 

이번엔 특히 멘토링을 하고 있는 20-30대의 젊은 멘토선생님들 위주로 모였었는데,

어떻게 하면 젊은 청춘을 즐겁고 뜻깊게 보낼 수 있을까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지요!

두 시간 남짓,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의 청춘을 저들처럼 아름답고 특별하게 보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사실 한         "한부모 가정의 아이들 뿐 아니라 요즘은 모든 가정의 모든 환경의 아이들에게 정서적 결핍은 가장 큰 위기 중 하나라 생각해요. 이건 돈으로 체험으로 얻어지는 게 아니기 때문에 사람과 사람의 만남, 지속적인 만남으로만 가능한 일이거든요. 혼자라면 지속할 수도 순수함을 유지할 수도 없는 이 멋있는 일들이 운동력을 얻을 수 있도록 모두가 같이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청소년들을 만난다는 건 정말 재미있고 놀라운 일이에요. 내가 내어주는 에너지보다 어느 순간 내가 받고 있는 에너지가 더 크니 말이죠. 이게 바로 진짜 만남의 맛 아닐까요ㅡ 제가 주었던 사랑보다 더 큰걸 저 역시 멘티를 통해 얻고 있어요. 그냥 같이 밥먹고 영화보고 시간을 함께해주는 별거 아닌 일들이 우리 삶에 큰 행복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자 어서 허리업! 함께하시죠." -최영화 멘토



우리 멘토선생님들이 한 명의 아동, 한 명의 청소년을 정말 친구처럼 여기며 마주하는 방식.
참 특별하고 귀하고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멘토링, 일대일 어른친구 - 러빙핸즈 멘토링 사례집 첫 번째 이야기
김희연 외 16명 지음 / 인사이트브리즈 / 2018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멘토들은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길래, 이토록 아름답게 섬기는 삶을 보내고 있는 걸까요.
한 명의 아동, 한 명의 청소년을 정말 친구처럼 여기며 마주하는 방식.
참 특별하고 감사합니다.ㅠ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낭만자립청년 - 남다르게 먹고사는 청춘 11인을 만나다
이정화 지음 / 페이퍼쉽미디어 / 2015년 12월
평점 :
절판


책의 부제라고 할까요. 아무튼 제목 위에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남다르게 먹고 사는 청춘 11인을 만나다'. 이 책에는 부제처럼 말그대로 남다르게 먹고 사는 사람들이 나옵니다. 열한 명(엄밀히 말하자면 여덟 팀)의 직업은 다 다릅니다. 하지만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열한 명의 삶 속에서 비슷한 속성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자립을 꿈꾸는 사람들에게서 찾을 수 있는 공통된 속성. 이 책에 나오는 열한 명의 조화도 참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열한가지의 반찬을 골고루 먹을 수 있게 잘 차려진 밥상을 마주한 것 같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잘 엮어 이 책을 지은 저자의 정성이 느껴집니다.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잘 살아가는 사람들의 열한가지 이야기를 읽고 나면 가슴속에서 무언가 꿈틀꿈틀 대는 걸 느낄 수 있을 겁니다.

 

각 이야기의 머리에는 '남다르게 먹고 사는 사람들에 대한' 저자의 간단한 설명이 이어집니다. 그들이 여느 사람들과 어떻게 다른 삶을 살고 있는지, 왜 그들을 인터뷰이로 선택하게 되었는지. 더불어 각 이야기마다 사실적인 사진들도 끼워 넣어 그들이 사는 모습을 잘 묘사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설명과 묘사 후에는 본격적으로 인터뷰가 이어집니다. 인터뷰가 책의 주된 내용입니다. 인터뷰를 통해 열한 명의 삶에 대한 생각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를 따라가다보면 저자가 인터뷰도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획일화된 인터뷰가 아니라 ㅡ물론 공통된 질문도 있습니다만ㅡ 각 사람들을 잘 조사하고 그들에 맞게 질문을 던졌다는 느낌입니다.

 

인터뷰 전반부에는 이들이 현재의 일을 선택하게 된 계기를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의 일이 (전공과 연계된 사람도 있지만) 지금껏 배워온 전공과 전혀 다른 것인 사람이 많은 점은 참 놀랍습니다. 무슨 생각으로 삶의 방향을 확 바꾸어 지금의 일을 하게 되었는지 여러분도 한번 읽어보세요.

 

인터뷰 중반부에는 현재의 일을 하면서의 보람, 힘든 점, 경제적인 면, 현실과의 접점 등을 다룹니다. 공통적으로 열한 명 대부분이 경제적인 부분에서 완전히 충족되지는 않았어도, 충분히 만족하는 삶을 살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힘든 점은 당연히 있지만 보람이 훨씬 커서 현재의 일을 사랑하고 있고요. 현재의 일에 몰두하면서도 다른 일을 병행하면서 현실적인 면과 접점을 찾는 부분도 눈에 띄는 대목입니다.

 

인터뷰 후반부에 저자는 항상 '자립'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질문합니다. 이 질문에 대한 대답들이 참 멋집니다. 열한 명이 생각하는 '자립'이 무엇인가, 읽어보면 곰곰히 생각해볼 것이 생겨납니다. 나는 과연 자립해서 살고 있는가. 경제적인 자립만이 자립이라고 할 수 있는가. 현재 나의 삶이 지겹고, 내가 제대로 살고 있는가는 회의감이 자꾸만 든다면, 이 책의 열한 명과 만나봄으로써, 다시 한번 내 삶을 돌아볼 수 있을 겁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개인주의자 선언 - 판사 문유석의 일상유감
문유석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개인주의자들 만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가짜 팔로 하는 포옹
김중혁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처럼 사실적인 대화 묘사는 거의 처음 보는 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