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심적 시각에서 중국을 적대적으로 보고 미국의 이익만을 위한 방법이 무엇일까에 대해 고민한 책이지만, 현재의 국제 정세를 꽤 잘 꿰뚫어 보는 내용들이 많은 것 같다. 반도체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지라 공급망 다변화와 관련된 부분은 매우 공감하며 읽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