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투 원 - 스탠퍼드 대학교 스타트업 최고 명강의
피터 틸 & 블레이크 매스터스 지음, 이지연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4년 11월
평점 :
품절


벤처를 창업함에 있어 어떠한 마음 가짐이 필요한 지에 대해 논의한 책.
책의 저자는 ‘페이판 마피아‘로 불리는 페이팔 초기 창업자 중의 하나로 자기가 생각하는 창업관을 설파하고 있다. 그러나 본인이 책 내용 중에 밝히고 있듯이 닷컴버블이 거의 붕괴되기 전 운이 좋게 대박을 친 경우이다 보니 일개 직장인의 입장에서 읽었을 때에는 그다지 마음에 와닿지 않고, 어떤 열정 같은 것을 불러일으키지도 않는 것 같다.
당시 벤처 창업자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한 번 들어볼 만한 정도랄까... 베스트셀러가 된 특별한 이유는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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