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꾼들의 마음을 노래한 시 소개 중, 천상병 시인이 쓴 ‘막걸리‘라는 시의 한 구절을 소개함
막걸리는아침에 한 병 사면한 홉짜리 작은 잔으로생각날 때만 마시니거의 하루 종일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