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우리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데
사실 어렵고 복잡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역사를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들에게
잘 스며들게 할 수 있을까..
부모님들도 많이 고민하고 있을 것 같아요
아마도 이 책이 아이들에게
역사를 자연스레 스며들게 할 수 있는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책에는 자랑스러운 역사 속에서
인물들이 어떤 활동을 했고,
어떤 업적을 남겼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아이는 이 책의 첫 느낌을
귀여운데 재미있기까지 해서 역사가
어렵게 느껴지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역사란 자고로 쉽고 재미있는 책으로 읽어야 한다며
이 책이 마음에 쏙 든다고 하더라구요^^
이 책은 1권이 있고, 2권이 있습니다
2권에는 개항 이후 근대국가 수립과
국권 회복을 위해 애쓴 애국지사들과
의병활동, 그리고 일제강점기에 나라의 독립을 위해
피를 흘린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중심으로 엮었구요
종교계와 정치계 인물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 귀엽고 친근한 빵 캐릭터 등장
두 번째, 캐릭터들이 흥미 있게 이야기 전달
세 번째, 역사 속 위인들의 활동을
만화 형식으로 꾸몄음
아이가 실감 나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합니다
한편 '독립신문' 창간을 준비하던
서재필이 1896년 배재학당 강사로
오게 되었는데 그와의 만남은
주시경 선생에게 또 다른 인생의
전기를 맞게 했어.
이 책은 역사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그 속에서 지혜와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루 2장 재미있게 읽으면 됩니다
부담 없이 읽어도 좋아요!
초등 저학년 아이들부터 고학년 아이들까지
추천하고, 책에는 더 알아볼 수 있는
코너도 있습니다
부모와 아이가 퀴즈를 내며
역사 공부를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남자현
: 조국 독립을 위해 싸운 '독립군의 어머니'
일제의 탄압이 심해질수록
독립군의 활동도 한층 치열해지고
많은 부상자와 감옥에 갇힌 사람들이
생겨났어.
남자현 역사는 그들을 간호하는데 힘썼지.
독립운동가와 애국지사 총 66명의 활동이
이 책에 담겨 있습니다
만화 형식으로 되어있어 아이가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었습니다
재미있게 읽다 보면 역사에 대해 관심이 생기고
인물들의 책을 스스로 찾아
읽게 될 것 같아요!!
이 책은 앞에서부터 읽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아이가 뉴스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인물들을 찾아서 읽어도 좋습니다
아이는 아빠와 함께 봉하 마을에 갔었는데,
그곳에 잠들어 계신 노무현 전 대통령님을
생각하며 책을 읽었습니다
김수환 추기경님은 학교에서 역사 인물을
배울 때 알게 되었다고 찾아서 읽더라구요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으며
역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책.
<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어린이 한국위인 2>
역사 공부를 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라 초등 저학년부터 고학년 아이들까지
적극 추천합니다
- 유앤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