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힘들어하지 않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영어 그림책을 만났어요
이 책은 3~7세 아이들을 위한 생활영어 동화책으로
A, B, C 각 세트별 4권씩, 총 12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기적의 세마디 영어 A세트>를 아이들과 함께 신나게 따라 말해보았습니다^^
4권중에서 1,2권을 먼저 만나봤어요
* 길벗스쿨은, 2006년 설립되었어요
아이가 중심인 기적의 학습법을 연구하고 개발하고 있습니다
기초학력과 자기 공부력을 키우는 '적기, 적량'의 기적 학습법을 발간했습니다
기적의 세마디 영어는 1권당 40개 문장이 수록되어 있어요.
일상에서 쓰는 영어 표현이 다 담겨있어서 아이와 영어공부하기에 딱 좋은 것 같아요
그림도 너무 귀엽죠?
아이들이 그림보면서 영어를 듣고 따라하는게 너무 재미있답니다^^
"What's wrong?"
"I need to poop."
그림 한 컷에 짧은 세마디 표현으로 쉽게 읽을 수 있어요
아이들의 공감을 일으키는 일상 생활을 주제로 하여, 아이들이 금방 몰입하고
지속적으로 흥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1권당 음원 7종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토킹펜을 활용하면 되는데, 저는 토킹펜이 없어서 책에 수록된 CD를 듣거나,
홈페이지에서 MP3를 다운받아 활용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신나는 챈트로 영어를 듣는게 제일 재미있다고 하더라구요^^
MP3를 열심히 듣고 따라하는 아이들^^
처음 책을 펼쳤을 땐 영어를 잘 모르던 아이들이 몇번 영어를 듣더니
곧잘 따라하더라구요~
어린 아이들 경우에는 영어를 잘 몰라도 그림을보며 이해할 수 있어요
엄마의 목소리로 읽어주며 그림책을 두 번 이해할 수 있습니다
문장의 일부(단어)를 아이가 말할 수 있도록 유도하면 되요~!
저도 아이들이 말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했습니다
힘들어하지 않고 재미있게 영어를 말하려고 하는 아이들 모습이 예쁘더라구요^^
책 뒷편에는 앞에서 배운 문장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요
문장의 뜻, 단어의 뜻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 영어공부하기에 딱!
7세 아들은 엄청 유심히 보더라구요 ㅎㅎ
기적의 세마디 영어 CD가 책에 들어있어요
저는 아침기상시간에 CD를 틀어놔요~ 아이들이 영어가 계속 생각나는지
따라서 말해보기도 하고, 자연스럽게 책을 펼치기도 하더라구요
책도 재미있지만, 워크북도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구요
책에 나오는 영어를 문제를 풀어보면서
영어를 머릿속에 쏙쏙 넣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직은 삐뚤하지만 열심히 쓴 영어를 보니 흐뭇하더라구요^^
서로 다른 그림찾기는 아이들에게 인기만점!
<기적의 세마디 영어> 2권 밖에서 놀아요
"I'm so borad."
"Where shall we go?"
"To the playground."
줄거리가 있는 생활 회화 그림책은 스토리텔링이 중요한 4~8세 아이들의 발달에
맞는 적기의 외국어 교육법이라고 해요
그래서 재미있고 신나는 음원이 가득한 생활 영어 그림책
<기적의 세마디>를 골랐답니다^
워크북 즐겁게 활용하고 있죠?
영어를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익히고 싶다면
저는 적극적으로 <기적의 세마디 영어>를 추천하고 싶어요
영어뿐만 아니라 중국어, 일본어를 동시에 배울 수 있는 쌍둥이 책이라
언어노출이 쉽고, 아이들의 외국어 습득 속도가 빠르다는 특징이 있기 때문입니다
엄마랑 말놋이 하듯 신나게 따라 외치기만 하면 귀가 뻥! 말문이 빵!
일상의 모든 언어를 영어로 말할 수 있는 <기적의 세마디 영어>
오늘도 아이들은 신나게 챈트를 들으며 영어를 말해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