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우 치는 날 밤누군가 큰나무 아파트를 찾아옵니다관리인 두더지 두리씨는 구석구석 순찰을 돌다가 이상한 소리를 듣고 문을 열어봅니다.철새 열 마리가 비바람을 피해서 아파트에 들어오고, 아파트 주민들은 그들에게 따뜻한 베품으로 정성껏 도와줍니다.따뜻한 음식까지 대접받은 철새들은사실 혼성 오케스트라랍니다.멋지게 옷까지 갖춰입고 주민들을 위한 공연을 합니다. 모두 다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다음날 철새들은 돌아가지만, 큰나무 아파트 주민들에겐 잊지못할 추억이 만들어졌어요.서로 배려하고 도움을 주는 주민들의 모습의인화했지만각 동물들의 특성을 보여주는 그림들.아이들에게 여러모로 교육적인 동화책이네요^-^
내일의 실험왕 시즌2[3권 암호화폐와 블렉체인]-자외선 램프를 이용해 실제 지폐에 숨겨진 형광 색사를 살펴보고, 위조 여부를 감별하는 위조지폐 감별기 키트가 함께 수록되어있어요-책 뒤쪽에 수록되어있는 실험키트 가이드를 따라실험을 한 후 가이드 뒷장의 실험 보고서를 직접 작성해보세요.추가로 실험에 대한 상세한 원리가 적혀있어 실험내용을 정리 할수있어요어린이날 아침엄마랑 위조지폐 감별기 만들어서여권이랑 지폐 감별해봤어요^^여권에도 자외선 램프를 비추자 숨은 글자들이 보이네요. 아이도 신기한지 여기저기 비추느라 정신없습니다.우리 생활 속에서 쉽게 만날수있는 과학 기술. 내일의 실험왕으로 실험도 하고 과학상식도 알고 일석이조네요^^
⛳️단단한 마음의 근육을 키우기 위한 15가지 깨달음➡️p.154 [제 10장. 불안]전 작은 일에도 불안을 느끼면, 심장이 쿵쾅거리고 소화도 잘 되지않고 밤에는 잠도 잘 안와요.그문제가 해결될때까지요.이제는 적응할 나이도 된거 같은데..아직도 뜻하지 않는 일들이 벌어지면 그렇답니다.내 맘을 단단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우리가 불안하면, 다들 걱정하지마. 잘될꺼야!라고 말해주곤하죠. 아지만 크게 도움이 되진 않아요.대신 자신에게 이렇게 말해보세요"어떤 일이 생겨도 결국 이겨낼거야.."라고.모든일에는 끝이 있기마련이죠결국 이겨 낼수 있다고 자신을 일깨워보세요수없이 많이 타격을 받으면서도 또 계속 나아가는게 사람이래요. 우린 생각보다 꽤 강인한 생명체라구요^^
요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쿠키런.새롭게 파르페디아 아카데미 1권이 출시되었네요.마법 방어벽이 둘러싸여있어서어둠마녀 쿠키의 마법이 닿지 않는곳"파르페디아 아카데미"이곳에서 쿠키들은 실력을 갈고 닦으면서용사가 되어갑니다^^파르페디아 아카데미에 신입생들이 입학하던날어둠마녀 쿠키에게 당해 쓰러진 용감한쿠키기억은 나지 않지만, 씩씩하게 아카데미 생활을 이어나갑니다.그러던 중 파르페디아 체육대회가 열리게 되는데...용감한 쿠키 역시 꼭 최고의 선수가 되고 말겠다고 선언하지만, 아무도 관심을 주지.않습니다.오히려 용감한 쿠키를 보면서 웃음을 참지 못하는데요.민망한 기분에 얼굴이 달아오른 용감한 쿠키.과연 최고의 선수가 될수있을까요???그리고 그가 기억하지 못하는 기억은 대체 뭘까요?^^
우리나라 음식에서 빠질수 없는게 바로 "장"주로 요리에 넣어서 다양한 맛을 내는 조미료이죠.이 책에는 장독의 생김새가 남부.북부지방의 기온차때문에 다르다는 사실도 나올정도로 세세하네요^^ 저도 처음 알았어요.↙?언제부터 장이 좋은걸 알았을까요??-683년, 신라 신문왕때 왕비를 맞이하면서, 신부집에 쌀, 술, 기름, 꿀 그리고 장을 보냈대요. 우리민족은 삼국시대부터 장을 중요시했어요.-조선시대때는 장을 관리하는 관청과 벼슬까지 있었고, 집안에선 장맛이 나빠지면 불길한 징조라 하여 장독관리에 엄청 정성을 쏟았대요.↙?어떤 장독이 좋은가요???- 수박이 잘 익었나 두드리듯.. 두드렸을때 통통 맑은 쇳소리가 나야 좋은 장독이래요.그리고 볏짚에 불을 붙여 장독에 넣었을때, 깨지거나 금이 간 부분이 있으면 연기가 새어나오는데 그걸로 장독의 상태를 알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