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에 비해 일찍 잠드는 우리아이의 취침시간은 아직 다른 가정이 활동하는 시간이라,
층간소음에 예민한 편이데-
항상 층간소음 피해자 입장으로 생각하던 아이에게 우리도 층간소음을 유발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설명해 주기 좋았다.
여러집이 붙어 있는 아파트는 다른 집에서 내는 소리를 듣게 되고,
그래서 집 안에서는 하고 싶은 걸 모두 할 수 없다는 책 내용에 아이도 수긍했다.
언제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야기를 나누는 게 좋아요위층에 코끼리가 살아요!
언제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야기를 나누는 게 좋아요
위층에 코끼리가 살아요!
층간소음에 대한 주의와 이해를 도와 주는 책이기도 하지만,
문제 해결방법에 대한 내용도 빼 놓을 수 없는 주요 내용으로 아이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는 책이다.
마지막 장에 나온 달콤한 간식처럼... ^^
[출판사로 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