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보다 훨씬 재밌어진 2편.가독성 너무 좋아서 앉은 자리에서 다 읽음.사건마다 친절하게 평면도를 보여주면서 같이 추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는 센스.마지막 구리하라의 친절한 추리로 퍼즐이 맞춰질때의 쾌감.명쾌하게 끝이 맺어지는 추리,미스터리 책이다.단점은 한번 책을 펼치면 덮을 수가 없다는 것!추리,미스터리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