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이책은 단단한맘님 마벨님 서평모집에서 도서협찬을 받아 작성 하였습니다《하버드 새벽 4시 반》은 달라지는 시대 속에서 스스로 삶의 방향을 선택해야 하는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마음 근력을 길러주는 책입니다. 제목에서 느껴지는 단단한 기운처럼, 이 책은 하루를 여는 가장 깊은 시간인 ‘새벽 4시 반’이라는 상징을 통해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이끌어가는 힘이 어디에서 시작되는지를 보여줍니다.책에는 하버드식으로 정리된 9가지 조언이 담겨 있으며, 단순한 성공 규칙이나 자기계발적 표현을 넘어, 불안과 두려움 속에서도 한 걸음을 내딛는 법을 가르쳐 줍니다. 특히 요즘처럼 변화가 빠르고 비교가 쉬워진 시대에, 시작하기도 전에 포기해버리는 아이들을 볼 때 마음이 무거워지는 부모들에게도 필요한 책인것 같습니다아이들에게는 “포기하지 말라”고 말하면서도 정작 어른인 우리는 작은 실패 앞에서 쉽게 물러설 때가 있습니다. 이 책은 그런 모순을 비춰주는 거울처럼,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지금의 나로도 충분히 시작할 수 있다”는 용기를 건넵니다.9장에 걸친 메시지를 따라가다 보면 스스로에게 묻게 됩니다.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 책은 큰 목표보다 오늘 한 번 더 시도해보는 행동의 가치를 강조하며, 꿈을 잃지 않는 법을 차분하게 안내합니다. 청소년은 물론, 새로운 방향을 찾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