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꿈을 내가 정말로 좋아하는 걸까요? (어린이를 위한 하버드 새벽 4시 반)은 아이가 스스로의 꿈과 진로를 점검하고,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올바른 습관을 통해 성장하도록 돕는 책이에요책은 10가지 주제(독립, 목표, 흥미 찾기 등)로 나뉘어 있으며,매일 조금씩 읽고 플래너에 기록하며 자신만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고,단순한 자기 계발서가 아니라,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으며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실천서입니다.이야기의 중심에는 아기 여우가 있습니다. 여우는 성장 과정에서 여러 동물들의 도움을 받으며 스스로 길을 찾아갑니다. 이는 아이 곁을 지켜주는 부모와 선생님, 이웃의 모습을 닮아 있습니다.책 속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아이뿐 아니라 부모 역시 “나는 내 아이를 진짜 자유롭게 키우고 있는가?” 독립적으로 키우는가?라는 생각이 들어요어린 시절 습관의 힘은 평생을 좌우합니다.“내 꿈이 진짜 내가 좋아하는 것인지” 되묻고 싶은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