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 복직을 앞둔 그녀는 3년 가까운 기간 동안의 치열한 성장사를 한 권의 책 <생각을 성과로 바꾸는 마법의 꿈지도>에 알뜰하게 풀어 놓았다.
재능기부로 시작된 그녀의 강의는 도서관과 대학, 기업체를 가리지 않았고 클래스 101 크리에이터로 이어졌다. 또 자기 성장을 위한 엄마들의 배움터, 오아시스 학교를 만들게 했다. 그동안의 경험과 전공을 살려서 퍼스널 브랜딩 강의를 했으며 그녀의 도움을 원하는 사람들이 있는 곳이라면 언제든 어디든 달려가 조언을 주었다.
1000일 동안 블로그에 글을 쓰던 그녀는 이제 막 한 권의 책을 출간했고 연이어 출간할 다음 책들의 후속 작업을 계속하는 중이다.
그녀가 첫 책을 내기까지 얼마나 많은 일이 있었는지를 알고 있다. 이 책을 내기 위해서 원고를 어떻게 쓸지 구성을 어떻게 할지 밤 늦도록 전화기를 붙잡고 둘이 함께 머리를 맞대며 이야기를 쏟아낸 많은 시간들이 있었다.
이 모든 일들은 그녀가 그린 한 장의 꿈지도에서부터 가지 뻗기를 하며 시작된 것이다.
그리면 이루어진다.
그리기 전에
그리는 중간중간
다 그리고 나서까지
끊임없이 생각하고 계획하고 수정해 나간다면
누구나 원하는 것을 '꿈'으로 실현시킬 수 있다고 한다.
바이올렛님과 그녀에게 도움을 받은 많은 사람들이 그 증거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