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즈입니다.반드시 읽고 싶도록 하는 제목으로 덕분에 독서하게된 책 [나는 내 인생의 CEO입니다.] 읽었습니다.
마치 직장 선배의 느낌으로 조언하는 듯한 느낌의 말들이 많아서 취업 1년에서 3년차 정도까지 읽으면 좋을것 같아요. 프리랜서 생활을 하거나 누구나 생각하는 그런 직장생활을 하지 않고 있다면 공감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을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 참고할 만한 말들이 많았던 책입니다.
그럼 제가 공감했던 부분들 곰감하려고 합니다.
마라선 선두 그룹에 속하라
맑은 물이 나올때까지 수도꼭지를 틀어라.
혼자만의 시간을 확보하라
업무에 치여서 회사일만 하여 하루 일과가 회사 일로만 가득해서는 안됩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해주고 있어요. 그렇게 확보한 혼자만의 시간 중에서도 하루 10분 독서는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공감했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과 같이 뛰어나지 않아 밥 먹는 것처럼 독서해야 한다고 항상 저 자신을 타이르고는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만큼 많이 실천하지는 못하고 있어요. 오히려 효과가 있는지도 의문이 들기고 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책을 읽지 않는다면 지금의 자신을 유지할 수 없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계속 조금씩이라도 독서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간혹 독서를 통하여 많은 발전을 이루려고도 하지만 저는 후퇴하지 않으려고 읽기도 합니다. 책에서 얻었던 감정과 감성과 깨달음은 어느새 소화되어 없어지고 잊혀진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남아 있는 않는 자신감을 회복하기 위해 밥을 챙겨 먹듯이 책을 읽어야 합니다. 그렇지만 읽지 않는다고 막상 이상이 생기지는 않으니 읽지 않는 기간이 생겨 걱정이지만 다시한번 다독혀 독서 하려고 합니다. 하루 10분 이상!!
자백범이 되어라
회사에서 뿐만 아니라 어떤 일이 다른 사람과 같이 할때 모두 적용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같이 어떤 일을 할때 무조건적으로 다른 사람을 믿고 할수도 있지만 일이라는 것이 항상 생각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은 아니니까요. 중간 중간 공유하고 살작 잘못되었을때 고백하는 것이 나중에 정말 돌이킬수 없는 상황을 방지 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사실 동양에서는 특히 한국에서는 상사에서 "뭔가 잘못되고 있습니다!!" 라고 말을 꺼내기가 힘들다는걸 알고 있어요.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기분 나쁜 내용을 공유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많은 용기가 필요 하기도 해요. 하지만 잘 기억하고 있다가 이런 상황이 벌어졌을때 조금만 일에서부터 연습해 보는건 어떨까 합니다.
실질적인 인맥관리를 하라
인맥은 명함집이 아니다.
내 꿈음 사실 아무것도 아니었던 것일까?
누군가 나를 지켜보고 있다.
평소 생각하던 가치관 같은 말이 나와서 반가웠어요. 역설적이게도 혼자있는 시간을 초반에 강조하면서도 실제로는 누군가가 나를 지켜본다는 상상이 필요하다는 부분입니다. 누군가 나를 지켜보고 있다면 누가 나를 지켜 보는가에 따라 행동이 달라지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바른 습관을 들이는 좋은 방법으로 이를 활용한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누군가 있는 카페에 가서 공부를 하거나 일을 할때 잘되는 때가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방해하지 않는 익명의 시선이 집중력을 높이는 경우가 은근히 있는데요. 혼자 있는경우에도 그런 환경을 상상하면서 집중한다면 잘됩니다. 본문 내용을 다른 방향으로 생각이 뻗어 나갔는데요. 책에서는 알아주는 사람이 없는 일을 하다가도 나중에 드러나게 된다는 뉘앙스 이기는 합니다. 결국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열심히 해야 한다는 고리타분한 말일수도 있는데 이것을 자기를 다스리는 거부감 없는 충고로 해석한다면 좋을것 같아요.
신뢰를 교환하라
밖으로 눈을 돌려서 생각해 보아야 한다.
어떤 일에 빠져서 허우적 거릴때 가끔은 다른 곳에서 다른 입장에서 그 문제를 생각해볼때 해결책이 생각날때가 은근히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상하게 화장실에 갔다 올때 그런 솔루션들이 떠오르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쉬운 일을 하지 말고 옳은 일을 하라
많이 공감되는 부분이었습니다. 지금 인생을 낭비하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하게 되는 문장입니다. 단순히 생각해 회사 업무 뿐만 아니라 어떤 고민 거리가 있을때 한번쯤 고민해 보아야 할 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