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속성 - 자본주의를 지배하는 새로운 부의 법칙, 『머니』 리커버특별판
롭 무어 지음, 이진원 옮김 / 다산북스 / 202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레버리지의 저자 롭 무어는 <부의 속성>을 통해 '부자의 돈에 대한 생각은 당신과 다르다' 며 부자와 돈에 대한 편견을 뒤집음으로써 더 빨리, 더 똑똑하게 부를 '레버리지'할 수 있는 자본주의 게임의 법칙을 알려준다.

영국에서 가장 빠르게 자수성가한 입지전적인 인물로, 파산한 지 3년 만인 서른 살에 부와 성공을 거머쥔 젊은 백만장자 사업가다.

<부의 속성>에는 부에 대한 사고방식, 기술 역량, 감정 점검, 새로운 관점이 담겨져 있다.


인간이 진화하듯이 돈의 성격도 진화한다. 진화나 혁신을 두려워하는 대신 포용하고 투자해야 한다. 그렇게 더 많은 돈이 나로 흐르게 방향을 조정해 나가야 한다.

기술 혁신을 부의 지렛대로 이용하는 사람들, 다시 말하면 새로운 기술을 포용하는 사람들은 성공하며 돈을 벌 수 있다.

새로운 기술을 포용하지 않고 바라보고만 있다면 그만큼 우리는 도태될 수 밖에 없다.

돈을 벌기 어렵다는 생각은 하나의 착각이다.

p.44 80/20 의 법칙대로 인구의 20 퍼센트가 80 퍼센트가 소비할 것을 생산한다.

생산자들은 더욱 더 많이 생산할 것이고 소비자들은 계속해서 소비할 것이다.

돈은 그것에 가장 적게 가치를 두고

가장 잘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에게서

가장 많은 가치를 두고

가장 잘 이해는 사람으로 이동한다.

부의 속성 p.77

우리는 대부분 돈이 이동하는 거래가 '누군가에게 이익이고 누군가에게는 손해'가 된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우리가 갖고 있는 돈에 대한 편견이다. 돈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돈은 공정한 방향으로 흐르기 때문이다.


p.156 감정의 영향을 받아 돈과 관련된 결정을 할 때, 그것을 후회하거나 기분이 상할 수 있다.

'흥분하면 좋은 구매 결정을 내릴 수 없다.'

'두려울때는 좋은 판매 결정을 내릴 수 없다.'

감정적으로 충동구매를 하거나 보상심리로 큰 돈을 쓰는 경우가 있다. 부는 감정에 반응하기보다는 인내심을 갖고서 명확하게 모든 면을 보았을 때 따라온다.

최근에도 보상심리로 기분이 안 좋다는 이유로 불필요한 지출을 하고 후회 한 적이 있다. 경험에서 보듯이 감정 조절은 돈을 휘둘리지 않는 가장 중요한 첫 걸음이다.


성공은 결국 실행이 답이다.

너무 잘 알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역시 뻔한 소리라고 말한다. 아무리 많은 자기계발서를 읽어도 내가 움직이면 않으면 변화는 일어나지 않는다.

'나중에 완벽해지고 일단 지금 시작하라.'

부의 끌어당김을 알고 싶다면, 강한 동기부여가 필요하다면 <부의 속성>에서 답을 찾아보면 어떨까


** 다산북스로부터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