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법 - 완벽하지 않은 나를 온전한 나로 바꾸는 행복의 조건들
김이섭 지음 / 체인지업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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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가 되려 하면 모두가 불행해질 수 있지만,

최선을 다하면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존중받기를 원한다.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면 된다라는 쉬운 답이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게 문제다.

남과 비교할 필요도, 남을 의식할 필요도,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모자라면 모자란 대로 사는 게 인생이지만 불행하게도 우리는 그렇게 살지 못한다.

공감과 위로가 필요한 시대, <타인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법>은 스스로 자신을 위로해주는 것이 나를 지키는 일이고 또한 상대방을 지켜주는 일이라고 점을 말해주는 자기계발서 이다.

타인의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나를 지키는 7가지 조건.

포용, 용기, 긍정, 자존감, 지혜, 인정, 여유


* 인상깊은 문장

이 세상에 나와 똑같은 사람은 없다. 서로 다르기 때문에 서로를 바라보고, 서로에게 끌린다. 남과 다름을 인정하면, 치열한 경쟁의 틈바구니에서 조금은 벗어 날 수 있다.


인생이라는 게임에서는 감사하는 사람이 반드시 이기게 되어 있다. 감사하는 사람은 어떤 시련이나 역경도 의연하게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집착을 버리면 삶이 여유로워진다.

불필요한 것들을 줄이면 불필요한 감정도 줄어든다.

내게 필요한 것들이 내 곁에 있는데, 굳이 남과 비교하고 부러워 할 이유는 없다.



** 내가 나를 지켜야 한다


p.243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나를 지키는 일입니다. 나를 지킨다는 건 나를 사랑하는 일이고, 나를 인정하는 일이고, 나를 신뢰하는 일입니다.

내가 흔들리면 세상도 흔들리고, 내가 무너지면 세상도 무너진다. 내가 나를 사랑하고 존중해야 내가 곧게 설 수 있고 그런 마음이 남에게도 베풀 수 있는 마음을 갖게 해줄 수 있다.

내 마음이 여유로우면 모든 것에 관대해지는 자신을 발견한 적이 많을 것이다. 지켜야 할 것들이 많은 세상 나의 내면을 다독이고 응원하며 스스로 행복해지는 마음을 갖기를 바래본다.

타인과의 관계에서 용기를 갖고 싶은 분, 삶의 의미를 찾고 자존감을 향상 시키고 싶은 분들이 읽어보면 좋을 거 같다.


** 체인지업북스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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