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마스터 1 - 드래곤 스톤의 선택 드래곤 마스터 1
트레이시 웨스트 지음, 그래엄 하웰스 그림, 윤영 옮김 / 다산어린이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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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강력 추천도서



드레이크와 드래곤 웜이 함께 펼치는 판타지 시리즈 중

그 첫 번째 책 드래건 마스터 1

쉽고 간결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 전개

점점 빠져 들어가는 묘한 마법에 걸리게 됩니다

다음 이야기를 더 궁금하게 만드는 모험 판타지

아이들에게 학습적인 효과와 재미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원서로만 출판되었던 책을 한국판 번역본으로 만날 수 있는 책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USA투데이 베스트셀러

아마존 초장기 베스트셀러

많은 수식어를 남긴 책

어린아이 어른 누구나 빠져 들어갈 수 있는 책

아침에 일어나 금세 뚝딱 읽고 다음 편을 검색하고 있는 나를 보며 흥미 있는 이야기에 빠져봅니다.


 


 


 

드래곤 마스터는 드래곤과 함께 훈련하는 아이들입니다 드래곤 능력을 끌어내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평생 양파 농사짓는 부모님 일손을 거들며 살고 있던 드레이크가 있었죠. 어느 날 궁궐에서 찾아온 사람과 함께 성으로 떠납니다. 롤랜드 왕이 시킨 일이죠. 왕국에서 다른 드래곤 마스터 친구들과 드래곤을 만납니다.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드레이크와 웜의 이야기, 마음이 서로 통하며 특별한 일을 만들어 갑니다. 웜과 드레이크는 서로의 생각을 읽어낼 수가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1편에서는 웜이 위험에 빠진 마스터와 드래곤을 구출해 주면서 끝이 납니다. 다음 편이 너무 궁금해지는데요..


 

🐍드래건 마스터🐍

전 세계 베스트셀러에 등극하는 초대형

판타지 시리즈

빨려 들어가는 이야기 전개로 다음 편이 궁금하게 하는 매력의 책

재미와 학습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책

미국 초등학교 선생님 추천도서 선정

🐉 드래곤 마스터🐉

부담스럽지 않은 분량으로 읽기를 시작하는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읽을 수 있는 책

‘드레이크’와 그의 드래곤 ‘웜’의 시리즈 판타지

1권을 덮고 바로 2권을 찾게 만드는 마법 같은 책 다산어린이 🐉 🐲 드래곤마스터 🐉 🐲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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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소명이 되다 - 길을 찾을 수 있다면
김동혁 외 지음 / 더로드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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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fchongii/223116235023

직업에 대한 인식이 정말 많이 바뀌는 시대에 살고 있다.

평생직장이라는 말 대신, N 잡어, 투잡, 쓰리잡이 일상이 돼가고 있는 요즘이다.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직업이라는 이름을 붙이는 일들이 주변에서 많이 발생한다.

본업과 부업이라는 말 대신 본케와 부케라는 말이 쉽게 사용되기도 한다.

나를 봐도 마찬가지이다. 사회 첫 발을 내디뎠을 때는 은행에 취직하는 것이 가정에 도움이 될거라 좋아했지만, 그렇게 사는것을 거부했다. 천직으로 알던 직장도 다른 꿈을 찾아 그만두기도 하고, 결혼이라는 인생의 전환점을 맞아 변수가 생기기도 하다.

“아이도 잘 키우고, 일도 제대로 해내고 싶어요.”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벌 수 있을까요?”

“다시 일할 수 있을까요?”

워킹맘으로 살아가면서, 육아와 주부의 역할의 중간에서 많은 갈등과 고민을 한다. 아이들이 어릴수록 더 심한 갈등 속에서 살아가게 된다.

때론 엄마 역할에 대한 죄책감과 일에 대한 회의감이 밀려오기도 한다. 또 육아휴직을 하고 났을 때 경력단절에 대한 불안감으로 살아가기도 한다. 워킹맘이나 주부가 더 큰 고민 속에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 책은 그런 과정을 극복하면서 얻는 전혀 다른 직업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내 처음 일이 천직인 줄 알았지만, 아이들을 돌보면서 또 다른 인생에서 큰 행복과 만족을 얻어 가는 삶의 스토리가 담겨있다. 제2인생의 즐거움에서 그 일이 또 다른 직업이 되고 천직이 되어가는 과정을 담았다.

해보고 싶은 일, 가지고 싶은 타이틀을 위해 시간과 돈을 들이는 것도 나의 직업이라고 생각하자.

직업의 기준이 희미해지는 요즘이다. 어떤 것에 얽매여서 살고 싶어 하지 않는다. 사회구조와 트렌드가 바뀌어 가고 있다. 요즘은 공무원 시험 경쟁도 많이 줄어들었다고 한다. 그 안정적인 직업 대신 다양한 것을 체험하면서 자기 삶을 개척해 나가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난다.

우리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뚜렷한 직업관이 있는 것이 아니라, 즐기면서 살고 싶다고 한다. 좋아하는 것 하고 싶은 것 생각대로 마음대로 되지는 않지만, 그렇게 꿈을 꾸고 있다.




 

안보리 : 삶에 정답이 있을까? 내 삶의 경험에서 두 가지를 얻었다.

첫째는 어떤 경험이든 쓸모가 있다는 것이다. 실패의 경험도 힘이 있다.

둘째는 모든 성공이 시작은 행동이라는 점이다.

실패 좌절하지 않고 행동하기 시작하니, 다시 일을 즐기며 웃는 날이 온 것이다.

이 말도 참 좋다. 참교육, 진정한 성공으로 가는 길에 실패는 경험해 봐야 할 가치가 있는 것 같다. 한 번에 성공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러나 삶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는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을 좋아한다. 실패도 성공도 해보지 않고는 경험할 수 없다. 일단 한번 부딪혀보면 해답은 분명 있다고 생각한다.




 

최덕문 : 고사 덕행을 돕는 사람 고디.

책만 읽었던 모습에서 고마워 독서법을 적용해서 실행했어요. 저자에 대한 감사함으로 실행한 고사 덕행,

꿈 리스트를 구체적으로 기록하고 시각화하여 되고 싶은 모습에 집중했어요.

6가지 꿈 질문을 통해 되고 싶은 것, 나누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가보고 싶은 곳, 갖고 싶은 것을 반복적으로 기록하고 수정했다.

나도 작가에 대한 감사함으로 생각과 시각을 달리해야겠다.

고사 덕행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극적 확언에 대한 믿음이라고 할까 부족했었다.

나의 장점을 돌아보고, 내가 감사한 것들에 익숙치 않음이라고 말해야 할까.

어색하고 이상했다. 그런 확언들을 외칠 때마다 과연 이 말대로 이루어질까 생각이 든 적도 있었다.

나 자신을 믿고 긍정을 외치면서 지금까지 살아왔는데, 그 말에 대해서는 믿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믿기로 했다.

고사 덕행

너무 좋은 말이다. 아니 꼭 필요한 말이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덕분에 행복해요.

마지막으로 김상미 작가님 이야기를 해야겠다.

넘버원이 아닌 ONLY ONE이 돼라. 흔히들 보는 네일샵이 아니라, 문제성 발톱 케어, 요양병원 환자 방문 케어 등 남들이 하지 않는 일을 찾아서 한다. 어렵고 귀찮은 일에 언제나 최고가 되고 앞장선다.

편하게 일할 수 있는 조건을 벗어버리고 열악하고 궂은일을 찾아 나서는 그것이 진짜 소명이고 사명감에서 우려나온다 할 수 있다. 일에대한 애정과 사랑이 없다면 결코 할 수 없는 일이다. 언제나 넘버원보다 ONLY ONE이 되기를 바란다.

그외 나머지 작가님들의 글이 모두 소중하다. 모든 작가님들의 이야기를 적고 싶지만 그렇지 못해 아쉽다.

작가들의 직업에 관한 이야기, 첫 직장, 경력단절, 결혼, 육아를 병행하면서 워킹맘으로 사는 것이 쉽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 일을 하고 싶어도 건강이 허락지 않아 못하는 경우도 있다. 우리는 그런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며 내 직업에서 성공을 꿈꾼다. 자신이 꿈꾸었던 일이든 아니든, 지금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소명과 책임감은 누구에게나 있다.

이 책은 경력단절과 육아, 재취업, 자기 계발, 직업에 대한 회의에 빠진 사람들 삶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좋은 책인 것 같다.


모두에게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덕분에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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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ㅅㅋㄹ - 2022 중소출판사 콘텐츠창작 지원사업 선정도서
오하루 지음 / 선스토리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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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친구·가족·선생님ㆍ동료 누구든 사랑해 줄 누구는 분명히 있다

죽을힘이 있다면 그 힘으로 살 수도 있는 거야 하는 말이 진짜 와닿는 말이네요.

저도 2년 전에 소중한 친구를 떠나보냈는데,

남은 사람은 살아간다고 하지만 마음 한편에는

아쉬움과 추억을 떠올리며 살게 됩니다.

책에서 살았는데 마음은 죽는다는 말이 참 와 닿습니다.

빈자리를 대신할 수 없는 허전하고 공허함은 늘 함께 남아 있으니까요. 그래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으면 어떻게든 살아가야 합니다. 설사 없다고 착각을 해도 살아가야 할 이유는 분명 있는 거 같아요.

몸으로 느끼는 날씨 말고 마음의 기분도 살펴주세요.

흐려도 괜찮습니다.

맑고 흐림은 옳고 그름은 아니에요.

마음의 기분은 언제나 옳습니다.

친구가 우울해 보이면 "기분이 어때"라고 묻는 것처럼 자신의 마음에도 물어주세요


📗 상처가 때론 오해를 낳고 그 오해 때문에 우리는 괴로워하기도 한다

이 책을 읽고 났을 때 머뭇거리지 않고 마음을 전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정을 억누르지 않고 참지 않고 울고 싶을 때 아무도 건드리지 말고 울게 놔두는 것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자신이 갖고 있는 상처 울분을 다 쏟아내서 풀어진다면 그저 그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좋은 치유가 될 거 같습니다.

있는 그대로 감정을 쏟아내는 연습도 필요 한 듯 합니다.

무조건 참으면 되겠지, 시간이 지나면 풀리겠지 하는 마음은 자신의 마음만 더 상처를 입히는 거 같습니다.

이 책은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책이었습니다.

오랜만에 가슴 뭉클한 책으로 축구도 잊고 읽어 내려갔습니다

삶의 끝에서 잠시 나마 고민하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살아가는 데는 저마다 이유가 분명 있을 겁니다

그 이유를 찾아보세요

아주 가까운 곳에 정답은 늘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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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365일 2
블란카 리핀스카 지음, 심연희 옮김 / 다산책방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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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가 빠졌다는 넷플리스 전세계 1위 영화로 상영된 원작 365일 그이후 두 번째 이야기가 시작되다.

 

총 3부작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

전 편 마지막 부분에 자신의 임신 사실을 말하려고 하는데....

마시모에 말하지 못하고 복잡한 상황에 놓인 라우라....

그러나 모든 것이 마시모의 철저한 계획, 그녀를 갖는 것이 목표인 그는 피임기구를 팔에 심었다고 했으나, 그것은 위치 추적기 였던거. (1편 말미.......)

그러나 점점 마시모의 매력에 빠지게 되면서 둘은 진짜 부부가 되어간다.

마피아 두목과 결혼한 라우라 그리고 위험천만한 일들이 벌어지는 두 번째 이야기.

두 번째 이야기에선 마시모의 쌍둥이 이복형제 이야기 너무나도 닮아서 진짜 마시모를 의심하게 만드는 사건들, 라우라의 영혼의 단짝인 올가와 도미니코의 사랑 이야기, 그리고 도미니코와 마시모와의 관계 모든 것이 하나씩 풀려가는듯하지만 자꾸 얽히고설키고 챕터를 넘길 때마다 스릴 넘치는 풍부한 이야깃거리가 기다리고 있다.

자꾸 읽고 싶어지게 만드는 이야기 전개 속에서 마시모와 라우라의 사랑의 표현도 한 몫을 한다.

누가 옆에 있으면 읽기 민망할 정도로 세세한 스토리 전개는 전 세계 여성독자들을 사로잡을 만하다.

조금은 외설적인 표현과 너무 사실적인 표현들로 낯 뜨거운 장면들의 묘사가 자주 등장하지만, 오랜만에 보는 로렌스 소설을 읽는 재미에 빠지게 되었다.

감히 상상할 수 없는 표현들과 묘사는 가끔은 이런 사랑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누구든 하게 말들기에 충분하다.

자신을 정말 사랑하고 있다고 믿게 만드는 마시모, 하지만 마시모의 정체를 끝까지 부모님께 속일 수밖에 없는 현실이 심장병을 앓고 있는 그녀에게 너무 힘들고 정신을 잃을 뻔한 사건들이 생기는 현실이 너무 끔찍 할 때가 있다.

위험천만한 외줄 타리를 보는 것 같은 마피아 두목과의 사랑과 결혼 이야기가 펼쳐지는 과정 속에서 라우라는 또 한 번 위험천만한 경험을 하게 된다.

그리고 그 끝은 다음 편이 궁금하지 게 만들면서 끝을 맺는다.

1편에 이어 2편의 이야기가 궁금해서 미칠 거 같은 딱 그분에서 또다시 아 뭐야~~ 여기가 끝내는 거야 하는 아쉬움 보다,

절박할 수밖에 없는 마지막 상황들이 정말 궁금하다.

마지막 한발의 총성으로 몸 한쪽 어딘가 충격을 받고 온몸의 힘이 저절로 빠지며 쓰러져가는것 같다는 라우라

라우라 없이 아이를 키울 수 있을까 하는 마시모의 의미심장한 한마디는 속편을 애타게 기다리게 만든다.

부디 라우라와 아이에게 아무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책을 다 읽고 덮어 보니 19세 미만 구독 불가란 붉은 컬러가 더 눈에 띄었던 두 번째 스토리다.

세 번째 이야기는 언제 나올지 모르지만, 모두가 그리는 행복한 결말이 그려지길 간절히 바란다.

라우라가 마피아를 사랑한 대가를 치르게 안 했으면 좋겠다.

그냥 납치돼서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처하다 사랑에 빠졌다고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마시모의 매력에 빠져들어가는 라우라,

그냥 평범한 사람을 사랑한게 아니지만, 그래도 아들과 행복하게 살기를 바랄 뿐이다.

벌써 다음 편이 기대된다.

https://blog.naver.com/fchongii/22229011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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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부동산은 언제까지 오를 것인가 - 혼돈의 시대, 부동산의 미래
김인만 지음 / 메이트북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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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나면 아파트값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는 요즘, 정책이 바뀌고 인사가 바뀌어서 대책을 마련한다고

하지만, 결국 쏟아내는 것들이 부동산 시장을 더 뜨겁게 만들고 있는 현실이 되어버렸다.

대한민국 부동산 언제까지 오를 것인가?라는 책을 읽어 내려가는데, 요즘 내가 직접 느끼고 있는 것들을 설명해 주는 거 같았다.

이 책은 총 4부로 나누어져 있다.

첫째 1부는 지금 부동산 시장의 문제점을 꼭 짚어 내주었다. 규제로 인한 풍선효과로 투과지역 외에 다른 지역까지 묶이면서 아파트값이 더 상승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었다.

내가 사는 지역도 특정지역만 묶일 수 있다고 했지만, 전체적으로 다 묶이는 현상이 되었다.

내가 집을 마련하고 수십 년 동안 살 곳 하나 있으면 되지 하는 생각에 살았다면 지금은 나 같은 부린이도 번듯한 새집 하나 없이 이렇게 살고 있는 자신이 한심하고 조급함까지 생겼다.

특히 거주할 집에 우리는 이제 목숨을 거는 것처럼 뛰어들고 있다.

언제가 터질지 모르는 불안한 경제 속에서도 집을 장만하기 위해 영혼을 끌어 투자를 하려고 하고 있다

부동산 시장의 전반적인 정책의 실패 원인, 앞으로 전망에 대해 나열해 있다.

2부 ‘부동산 시장을 읽는 눈을 키우자’에서는 주택 공급에서 중요한 입주물량과 지역별 입주물량을 체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설명하고 있다.

서울 아파트가 정말 부족한지, 전 국민이 1주택을 가지게 되면 과연 집값 문제가 없어질 것인가를 논하고 있다.

다주택 소유자가 정말 집값 상승의 주범인지, 우리나라 신도시와 일본 신도시를 비교해 준다.

금리와 집값의 관계, 부동산을 제대로 보는 눈을 키우는 법을 설명하고 있다.

요즘은 판단이 흐려지는 것을 느끼곤 한다.

여론 몰이로 없는 사람들은 영혼을 끌어서 사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들게 만들고 있다.

이제 투자를 공부하는 나로서도 늘 같은 고민속에 살고 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면서 말이다.

3부 ‘돈이 되는 부동산 투자 노하우는 따로 있다’에서는

아파트에 대한 분명한 가치를 명확하게 파악하라고 한다.

로얄동, 로열층의 기준과 아파트 향과 라인의 차이, 조망권 소음 등의 기준과 아파트 평면구조와 옵션 선택도 전략적으로 다가가는 방법도 제시해 준다.

나도 친구 따라 모델하우스를 몇 번 다녀 보았지만, 모델하우스에 전시된 가구들이 전부 내가 실제로 갖는 줄 무식한 생각을 했던 게 얼마 전이었다.

아직도 평형, 평면도, view 방향 이런 것을 헤매고 있다면 말다 한 거 아닐까 싶다.

3기 신도시 외에 알짜 중소택지는 어디가 있는지, 사전청약 기회를 절대 놓치면 안 되는 것들도 자세히 설명이 되어있다.

4부 ‘부동산 투자자를 위한 부동산 꿀팁 10가지’에서는

전세의 개념과 역사,

내 전세금 안전하게 지키기,

조정 대상 지역으로 지정되면 무엇이 달라지나?

종합부동산세라는 폭탄을 아시나요?

취득세 중과 완벽 정리!

토지거래허가구역이란 무엇인가? 기준금리란 무엇인가?

리디노미네이션은 결국 벌어지나?

경제 위기 지표, 바로보기

양도세 중과 피하기 등,

부동산 투자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깨알 전략, 팁 10가지를 제공하고 있다.

매 장이 다 중요하겠지만, 4장은 꼭 숙지해놓고 기억해야겠다.

규제만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닌 것을 요즘 느낀다. 규제와 완화가 적절히 조화되어야 할 때

돈이 있는 사람만 집을 사고 돈이 없는 사람은 월급으로 내 집 마련하려다 돈 모으는 속도보다 폭등하는 집값을 잡지 못하고 있어, 포기하거나 하는 사람들이 많이 없었으면 좋겠다.

감히 내 집 마련할 엄두가 안 나 요즘 수입차로 집 대신 차를 사려는 사람들이 자꾸 늘어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할 때 참 마음이 안 좋다.

모두가 편안하고 모두가 행복한 나라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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