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로나19 커버스토리 때문에 구매했으나
가장 먼저 눈이 간 기사는
신학의 가장 고전적인 테마인
신정론, 악과 신의 존재 증명이었다.

2. 이성의 전개

- 이 테마에 관한 업데이트 된 논거들이 담겨 있다
- 하지만 어차피 논증으로 완벽히 해결될 수 없는 주제다(사형제와 같은)
-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의적 태도를 가지고
끈질기게 숙고하게 만드는
생각의 힘은 언제나 필요하다

3. 믿음의 현장

32 마리아는 예수님께서 계신 곳으로 가서 그분을 뵙고 그 발 앞에 엎드려, “주님, 주님께서 여기에 계셨더라면 제 오빠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33 마리아도 울고 또 그와 함께 온 유다인들도 우는 것을 보신 예수님께서는 마음이 북받치고 산란해지셨다.
34 예수님께서 “그를 어디에 묻었느냐?” 하고 물으시니, 그들이 “주님, 와서 보십시오.” 하고 대답하였다.
35 예수님께서는 눈물을 흘리셨다.
36 그러자 유다인들이 “보시오, 저분이 라자로를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하고 말하였다.
(요한 11, 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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