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카 폴리와 시작하는 첫영어 Set 4 : 모험이야기 - First English with Poli Set 4
A List / 2012년 10월
평점 :
절판


 

아이들이 우리말을 하는 것처럼 영어도 자연스럽게 배웠으면 좋겠다 싶은데

자기가 좋아하는 캐릭터랑 같이 하는 영어라면 더 좋지 않을까요?

로보카 폴리~~

집에 폴리랑 엠버 변신로봇도 있고^^

칭찬스티커도..그냥 스티커도 엄청 많이 가지고 놀았네요.

 

두구두구~~ 영어책!!! 로포카 폴리와 시작하는 첫영어

First English with Poli

 

 

모두 4개의 셋트로 되어 있어요.

 

각 셋트는

보드북4권+미니빔1개(디스크2장)+오디오 CD1장+스티커 4장+월챠트 2장+부모가이드로 구성되어 있어요.

 

기본적인 구성은 같고 다루고 있는 스토리가 틀리네요.

각 Set는 아래와 같은 내용을 담고 있네요^^

 

 

 

울 아이 기본적인 영어 단어는 알고 있어서 생활 영어에 해당하는 set 4를 골라 봤어요^^
 

 

30*27.5cm정도 되는 상자가 왔어요.

참 안전하게 배송된거 같아요.

 

상자를 열어보니 모두 제자리에 잘 있더라고요.

윗쪽엔 월차트를 올려놔봤어요.

 

 

<월차트2장>

 

로보카 폴리에 등장하는 친구들이 영어이름으로 소개되고 있네요.

아이는 알고 있겠지만...전 사실 로이,헬리,폴리,엠버 밖에 모르고 있었네요.

자동차들의 명칭도 배울 수 있고

아이가 오리고 싶다고 중얼중얼 거리네요^^:;

코팅해서 붙이기 놀이하게 해줘야겠어요.

 

 

보관하기 편하게 뚜껑과 연결된 부분은 벨크로가 붙어 있어 쏟아지지 않게 보관할 수 있네요.

 

 

 

상자 측면에 나만의 폴리 영화관^^

미니빔 사용법이 적혀 있어요.

 

상자에 놓여 있던 미니빔이예요.

저기 하얀 종이를 잡아당기면 바로 쓸 수가 있네요.



 

걸어두기 좋게 고리도 있고 손잡이 부분엔 책의 로고 스티커가 붙어있어요.

 

미니빔에 사용될 디스크예요.

파랑색과 빨간색 두장이 들어 있지요.

저기 보이는 그림을 미니빔이 있으면 크게 볼 수 있네요.

 

어릴적 필름이 생각나네요.

요즘은 디카라 필름이 필요없지만

예전엔 사진찾고 나면 필름을 줬는데 빛에 비춰보면 저렇게 그림이 보였던 기억이 나네요.



요렇게 잡아 당겨서 디스크를 껴고 놓으면 되요.

 

전원을 켜면 저리 불이 들어오네요.

디스크를 빼면 렌턴으로 쓸 수도 있어요 ^^

 

울 아이 요거 들고 들어다니며 비추느라 바쁘네요.

날이 밝아 안보이니 어두운 화장실가서 비춰보기도 하고요.

완소 아이템이예요.

 

본 책 네권이예요.

물론 보드북이고요.

로보카 폴리...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이라 아이가 더 좋아하네요.


 

Treasure Hunt~~

 

울 요즘 제이크와 해적들 보며 보물지도 만들고 황금동전이라고 동그란 블럭 들고 다니고 바쁜데

요책을 젤 좋아할 것 같네요.

 

책 속 한 장면이네요.

짧은 문장의 대화로 이루어져 있어요.

44개월 아이한테도 부담없을 것 같네요.

반복해서 듣다보면 따라해 볼 수 있겠지요^^

 

마지막페이지예요.

퍼즐도 맞춰보고 책을 한 번 읽을때마다 스티커 하나씩 붙여보는 페이지예요.

스티커는 당연 들어 있고요.

 

 

각 책에 한장씩이예요.

책스티커~~

스티커 붙이고 싶어 한번 한번 더 읽게 되네요.

스티커가 10번까지 있으니 10번을 금방 읽겠지요.

 

책 뒷쪽에 챈트 가사가 적혀 있어요.

요...책의 내용은 씨디로 들어 볼 수 있어요.

 

디스크도 귀엽네요.

아이가 손으로 만져보고 싶어하는 ㅠㅠ

뭐 그만큼 영어랑 친해질 수 있겠지요.

 

부모가이드북이예요.

아무리 쉬운 영어라고...두려워지는 엄마를 위한^^

저도 마찬가지로 꼭 필요한 가이드북이네요.

 

본문해석과 함께 아이와 질문하고 대답할 수 있는 문장을 알려주고 있어요.

영어책 읽고나서 매번 한글로 묻곤 했는데...

요런 표현까지 알려주니 아이에게 영어로 질문해 봐야겠네요.

 

 

http://www.alist.co.kr/downloads/download_list.asp?dtype=D11

 

엄마표로 진행하기 위한 자료가 있네요.

단어카드나 알파벳 따라쓰기, 율동등이 올라와 있어요.

 

 

 

 

어린이집에 다녀와서 책 상자를 발견했어요.

뭐가 들었냐며 보자고 하네요.

안봐도 상자 겉에 다 보여주고 있어서 안 줄 수가 없었네요.

 

미니빔을 보더니 여기 저기 비춰보고...

책 속 화면이 나오니 넘 좋아해요.

하지만 밝아서..잘 보이지는 않네요.

아이랑 밤을 기다리기로 했어요^^

 

그래도 첨 보는 거라 좋아서 어두운 곳 찾아 삼만리

안방에서 잠을 자니 그 곳은 어두운 곳이라고 생각하나봐요.

괜히 불켰다 껐다.

낮에 들어가니 환해서 불켜진줄 알고ㅠㅠ

불껐는데도 안 깜깜해진다고 땡깡 한번도 부려주고요...ㅡㅡ;;

밤에 꺼내 줄껄 그랬나봐요.

 

빛 나오는게 신기한지 미니빔을 눈에 비춰보는 ㅡㅡ;;

그러면 안된다 눈 다친다 주의 줬네요.

 


 

다음날 아침

 퍼즐스티커를 붙이고 싶어서 일어나자 마자 씨디 듣고 있는 딸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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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신나게 흔드는 모습에 자기도 기분 좋아하는 둘째네요.

옆에 와서 씨디 플레이어 만져야하는데 키가 닿지 않으니 왔다갔다 바쁘네요.

잠시 방치중^^;;

책등에 써진 번호를 보고 씨디에 나오는 첫번째 책을 찾아보고요.

아침부터 일어나 스티커 붙이고 싶어 듣고 있는 중이예요.

아침밥도 안먹고 간식 흡입중.

 

아는 단어는 조용히 따라해보고요.

아직 많은 단어는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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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나올때마다 페이지를 넘겨줬더니 알아서 넘겨보네요.

처음 읽을 때 습관이 중요한거 같아요.

처음에 그렇게 하면 다음에 읽을 때도 그렇게 봐야한다고 생각하나봐요.

아주 들리지 않게 따라하는 ㅎㅎ

땡깡부릴때처럼 큰 목소리로 좀 해보시지!!

계속 듣다보면 큰 목소리로 하겠지요.

챈트에 맞춰 엉터리 춤도 추고..

춤추냐고 했더니 엄마 나쁘다고 자기만 혼낸다고 ㅡㅡ;;

 

공룡이랑 딴짓하다 Book3란 말을 듣고 책을 찾아 보네요.

Posty랑 Spooky가 낭떠러지에 매달려 있는 보더니 책이 꺼꾸로 되어 있느줄알고 뒤집어서 보네요.

아이의 엉뚱함 재미있네요.

 

 

어린이집 다녀와서도 또 읽고..

폴리 무한 반복이네요..

알아서 찾는 영어...좋아~~ 

 

 

집앞 마트에 갔는데 ㅋㅋ

로보카 폴리와 시작하는 첫영어 입성해 있네요.

다른 시리즈는 어떻게 되어 있나 구경도 하고...

사고 싶기도 하고 고민하다 왔네요^^

 

영어에 취미없는 친구들...하지만 폴리는 좋아하는 친구들을 위해 딱인 책이네요.

첫단계부터 차근차근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폴리랑 함께 하니 재미없을 수가 없네요.

그러면서 뒷부분에 스티커 붙이기..칭찬스티커 붙이는 기분으로 한 번 한번 읽을 때마다 붙일 수도 있고

폴리와 함께하는 첫영어..제목처럼 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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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펑펑 : 공주 변신 놀이 꼬마왕자 꼬마공주 시리즈
꿈꾸는달팽이 편집부 지음 / 꿈꾸는달팽이(꿈달) / 2012년 7월
평점 :
절판


 

 

꿈꾸는 달팽이/꿈달/대교/스티커북/역활놀이/공주변신놀이

요번에 유교전 다녀왔는데 소빅스부스 옆에 꿈달부스가 떡하니 붙어있네요.
꿈달이 대교에서 만든 영유아브랜드라 그런가봐요^^

울 아이들 재미있게 놀고보고 한 책들도 보이고 사고 싶은 것들 한가득이 던데요.

말이 늘어난 올해 유독 변신놀이를 좋아하네요.
공룡도 됐다가 나비도 됐다가 의사도 됐다 공주도 됐다.
요즘은 여자라고 치마입고 어린이집간다고 고집도 부리고요^^;;
친구들이랑 놀다보니 역활놀이를 많이 하는거 같아요.
엄마가 몸 많이 안 움직이고 입으로만 놀아줄수 있는게 역활놀이 아닐까요??

엄마는 환자, 아이는 의사!!
누워서 엄마는 요기도 아퍼요~~저기도 아파요^^

<공주변신놀이>는 스티커를 붙이며
이런 동화속 주인공이되기도 하고 제빵사도 되고 의사되 되어 볼 수 있어요.

하얗게 보이는 곳에 스티커를 붙이면 되요.
스티커를 붙이기 전에 색칠공부를 해도 되고요^^
얼릉 하고 싶어 발가락 찬조 출연 중인 딸램이네요.

제빵사는 뭘 만드나...어떤 재료로 어떻게 만드나 이야기 해볼 수도 있고요^^

하얗게 보이는 곳에 붙일 스티커예요.
각 직업에 맞게 붙여 볼 수 있는 여러가지 스티커들이 있어요.

화가와 음악가/반짝반짝 스타/보글보글 요리사/멋진 운동선수/우아한 발레리나/
고소한 제빵사/하얀 가운 의사/꼬불꼬불 미용사/싹둑싹둑 디자이너/
팔랑팔랑 꽃의 요정/수리수리 꼬마 마녀/동화 속 주인공
여러가지 역활극을 해볼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책 활용팁고 소개되어 있고요.
스티커를 다 뜯어 숨기고 색칠 놀이먼저하고 스티커 붙이기 놀이하는 것도 좋을 듯해요.
아이가 스티커라는 글자를 알기도 하고 이미 스티커를 봐버렸네요.

--- 아이랑 책으로 놀아봐요 ---
예쁜 공주~~
예쁜 옷들도 붙여보고 공주방에 뭐가 있나 알아보네요.

드레스는 빨강~~
빨강도 바꿔가며 칠하고 있어요.

옆에 드레스는 연두색
커텐에 리본은 분홍^^
요즘 분홍키티 홀릭~~
양말도 키티,잠바도 키티~~구두와 운동화도^^
하얀 가운 의사.
공주의사 간호사들이라그런지 패셔너블^^
자기는 의사고 엄마는 환자라네요..
그럼 동생은?? 간호사~~~

병원에서 필요한 물건들을 제자리에 붙여봐요.
엄마 어디 아파??
팔이 아픈데...
그럼 내가 주물러 줄께!!
의사선생님이 팔도 주물러주던가 ^^;;
아!! 약먹어야지 엄마 무슨약 좋아해?? 가루약? 알약??
자기가 알고 있는 의사랑 환자 이야기라 그런지 말이 더 많아지네요.
다른 스티커 뜯으려다 발견한 다른 시리즈...
공룡이 있다며..
자기 이것도 하고 싶다고...아빠가 이것도 사줄꺼냐고 물어보네요^^:;
공룡좋아하는 아이라 공룡만 보이면 다 사려하네요
고소한 제빵사..
괜히 빵 먹고 싶어지네요 ㅠㅠ
아이가 오늘 쿠키 만들어 왔거든요.
사진을 찍은거 같은데..어디 숨어 있는지 못찾겠네요 ㅡㅡ;; 이 정리 안되는 엄마 ㅠㅠ
그래서 은근 슬쩍 어린이집에서 어떻게 했나 물어봤네요.

집에서도 한번 쿠키를 만들어봤던지라...뭐가 들어가는지 대충아네요.
계란도 넣고~~우유도 넣고 휘휘저어~~
어린이집에서 쿠키 만들러 갈때 차 타고 갔어??
어..어린이집차 말고 영어써진 차~~
외부로 나가 만들어 온다더니...차타고 갔다왔나봐요.
그럼 책에서 처럼 너가 계란도 넣고 휘휘저어서 반죽 만들었어??
아니 난 찍기만했는데..
ㅋㅋ 그랬겠지요. 반죽까지 시켰다면 옷이 멀쩡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
별과자 꽃과자 5-6개 만들어 왔는데
동생주고 엄마주고 자기먹고...아빠꺼 딱 하나 남겨서 아빠줬네요.

공주변신놀이...다양한 직업을 다뤄주고 있어요.
살짝 공주풍 분위기^^
그래서 공주변신놀이인가봐요.
각 직업들이 하는 일이 무엇인지...내가 경험해봤던 기억도 이야기해보고요.
재미있게 스티커도 붙여보고...색칠까지 할 수 있는 책이였네요.
따따따~~~말하기 좋아하는 43개월 딸램한테 딱인 책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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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물꼬물, 누굴까? 신나게 놀자!
보린 지음, 이선주 그림 / 사파리 / 2012년 9월
구판절판



사파리/꼬물꼬물 누굴까?
책을 들춰보며 숲속엔 누가 살고 있나 알아보는 책이예요.파릇파릇 숲에는 누가 누가 있을까?
누가 숨어 있나..어디 숨어 있나 괜히 찾아보게 되네요.여긴 안 숨어 있는듯^^;;하늘에서 맴맴, 바람 타고 맴맴, 누굴까?반복적인 리듬이 있어 아이가 읽어줄때 좋아하네요.숨어있는 친구가 내는 소리에 포인트도 주고요^^기존 펼쳐보는 책들과 달리 물결모양으로 되어 있어요.어린 아이들도 쉽게 넘겨 볼 수 있을 것 같아요.잘 안넘겨지면 엄마한테 신경질 내거나...엄마가 넘기라고 시키는 딸램이 있어서 ㅠㅠ요거 맘에 드네요.
잠자리였네요.요렇게 숲속 친구의 특징과 이름을 살펴 볼 수 있도록 형태로 되어 있어요.무심히 봤던 숲 속에 이런 친구들이 살고 있었군요^^
요 친구들이 모두 책속에서 소개되고 있어요.-- 아이랑 읽어 봐요 --
누굴까??라는 질문형태로 지문이 되어 있어아이랑 퀴즈 맞추듯이 읽어 볼 수 있었네요.맴맴?? 매미? 라고 대답하는 딸램
잠자리를 보더니 쑥쓰러워하네요.담부터 잘 맞추면 되지.사슴벌레 그림을 보더니 얘네들 싸우고 있다며...엄마한테 이르고 있어요. ㅡㅡ;;
기가 매일 동생이랑 싸우는 생각은 못하나봐요.반성하셔!!거미는 왜 엉덩이에서 실이 나오냐고 물어보는데...왜 그럴까?? 대답 못해줬어요 ㅠㅠ
엄마가 담에 알아보고 말해준다고 ㅋㅋ다음번에 읽을때는 꼭 말해줘야겠어요.자연 속에 있는 모습과 확대되어 크게 그려진 모습이 함께 있어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거 같아요.예전에 밖에 나가 개미가 먹이 물고 갔던게 생각이 났나봐요.딸램이 막 부르더니 개미가 먹이 물고 간다며
그래서 찰칵한 사진이네요.아이눈에는 작은 것도 잘보이나봐요^^함께 들어있던 포스터예요.
속에 나왔던 친구들이 난와 있지요.그림과 함께 밑에 이름도 적혀 있고요.여기 친구들 중 뭐가 제일 좋으냐고 물어봤더니...고민하는 척...
자기는 이렇게 이렇게 생긴 사슴벌레가 좋다며손가락으로 사슴벌레 외곽을 딸라 그려보네요.^^요즘 책 표지에 이름쓴다고 손가락 글씨 쓰는 중이예요.그러면서 진짜로 펜주고 글씨 쓰라하면 자긴 팔아프다 쓸 줄 모른다 그러며 있네요.
갑자기 책을 보더니 내 얼굴이 보인다네요.뭔 소린가 했더니진짜 아이 얼굴이 비추네요.반짝 반짝 펄가루도 보이고...요걸 모라고 말해야하지..^^;;얼굴 살짝 비치는거 보이시죠.계속 자기 얼굴 쳐다보며 웃다가 침발라주시고하기 싫은 엄마도 하라며 계속 호통치시고...
아이랑 즐겁게 봤네요.<꼬물꼬물,누굴까?>숲 속에 살고 있는 친구들...어른들은 무심히 지나 갈 수 있지만자연속에서 생활 속에서 작은거 하나하나에 행복해 하는아이들에게 멋진 친구가 될 듯 싶어요.이 책에서는 이런 친구들의 특징을 잘 살려 알려주는 책이네요.
곤충이 자연 속에 있는 모습을 한 번 담아 주고 한페이지에 다시 크게 그려줘서 아이가 관찰 해 볼 수도 있고요.
물결무늬 페이지가 맘에 드는 책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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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망졸망 인지책 세트 1 - 전4권 - 동물과 사는 곳 1/동물과 사는 곳 2/탈것과 하는 일/음식과 색깔 아빠와 10분
정민정 그림 / 꿈꾸는달팽이(꿈달) / 2012년 10월
평점 :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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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달팽이/꿈달/대교/대교에서 만든 영유아 출판브랜드/아빠와 10분/올망졸망 인지책
영유아 책이다보니 입에 물고 빨고 하겠지요.
14개월 아들램 여전히 먹어주시네요 ㅠㅠ
전보다 덜하긴하지만 엄마 안보면 열심히 먹어줘요.
입과 손에 닿는 책 두꺼운 비닐에 꼼꼼히 포장되어 있어요.총 네권의 책이 들어 있어요.
모양 또한 귀여운 책이네요.
자동차 모양,토끼모양,사자모양,우유곽 모양...
재미있는 모양에 아이눈이 한 번 아이 손이 한번가느 책이네요.
각각의 책은 제목처럼 사물을 분류해서 보여주고 있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아이템!!
먹을꺼!! 동물!! 자동차!! 모두 담겨 있는 책이네요.
실사 그림이 담겨있어 인지책으로 딱이네요.
아빠와 10분...요거 좋은거 같아요.
울 신랑도 큰 아이가 책 가져와 읽어 달라면
영어책이라고 한글책 가져오라고 하고
한글책 가지고 오면 글이 많다 짧은 책 가져오라하고 ㅡㅡ+
이책으로 10분...신랑도 재미있게 놀아 줄 수 있지 않을까요^^
둘째만의 책은 오랜만인거 같아요.
매일 누나책만 뺐어 읽고 있었는데
말하지 않아도 아이 손이 먼저가네요.뭐 가지고 싶냐고 물어봤더니
사자모양 책을 먼저 짚네요.
(14개월이라 알아듣는지 모르겠어요..엄마는 혼자 중얼중얼)
조금보다 잘 시간이 되어 취짐^^
아이랑 책을 읽어요
자기책은 가져와서 읽고는
동생책도 자기가 읽는다고ㅡㅡ;;
43개월이지만 이런책도 여전히 좋아한다는^^
너 거기 있는 동물들보고 한글 연습하는거야!!
토마토 먹는걸 못봤는데 자기 토마토도 좋아한다고...
동생이 가져갈까...열심히 보는 중이예요.
다 보고나서 모자라고 머리에 쓰고 장난도 쳐보고요.
누나에게 질세라 책보는 중이네요^^
열심히 책고 있어요.
엄마가 읽어줘야하는데^^:;
이 놈에 누나땜에...
누나가 책 다 읽어야지 잠을 잘 수 있어서 책과 뒹굴 중인 둘째네요.
기다리며 다시 열공중...너 꺼꾸로 들었다
책으로 까꿍도 한번 해보고 이리저리 살펴보고 있네요.
뭔가 아는척 손으로 짚어보기도 하고요.
먹으라며 짚어줬더니 진짜 손을 물어버리는
너 배고프니 책은 왜 먹어!!
이로 앙앙 물어도 멀쩡...이빨 자국은 나요^^ 보드북이니까요~~
바나나를 알고 찾은건지^^;;
열심히 바나나 먹느라 바쁘네요
두아이랑^^;; 재미있게 읽어본 인지책이였네요.
울 아들램 같은 아이들 잼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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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펑펑 : 공룡 스티커 펑펑
디엔에스공오 그림 / 꿈꾸는달팽이(꿈달) / 2012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

 

 

 

 

 

 

 

공룡매니아인 43개월 딸램.

꿈꾸는 달팽이에서 만든 스티커 펑펑시리즈 중 공룡편 을 만나봤어요.

실감나는 사진으로 이루어진 스티커들이 가득이네요.

 

 

오늘도 어김없이 자기가 먼저 살펴보네요.

자기가 좋아하는 공룡이라며 새책 놓는곳에서 찾아왔어요.

이제는 높은 곳에 두어도 소용이 없어요.

이제 글을 조금 읽는다고 자기가 좋아하는건 어찌나 잘 찾는지

의자가지고 가서 꺼내 오네요. ㅠㅠ

 

 

공룡 단숨에 알아보기...페이지예요.

다른 페이지는 주제에 맞게 원하는 곳에 붙이면 되는데

이 페이지는 정해진 자리에 그림자를 보고 붙여보는 페이지예요.

크기와 모양이 달라 딸램 혼자서도 잘 붙이네요.

 

스티커 붙이는 밑부분에 공룡이 특징이 적혀있어요.

이 특징이 다른 페이지들의 주제가 된답니다^^


풀을 먹어요/사냥을해요/아주 큰 공룡/정말 작은 공룡

박치기를 잘 해요/뿔이 있어요/골판이 있어요/볏이있어요/

트라이아스기공룡/쥐라기공룡/백악기공룡

 

여기에 물에 사는 공룡,하늘을 나는 공룡,갑옷공룡이 추가되어

모두 14가지주제에 따라 공룡들을 분류해 볼 수 있어요.

 

 

 

각 주제에 맞게 스티커를 자유롭게 붙여 볼 수 있어요.

저 다섯마리는 스티커 붙인 듯 인쇄되어 있는거예요.

이렇게 붙이면 된다 예시인가봐요^^

 

 

 

공룡들 스티커

다른 공룡 스티커보면 공룡사진밑에 공룡이름이 인쇄되어있는데

스티커를 떼어보면 이름은 그자리에 남아 있고 사진만 떼어지는 것도 있어요.

나중에 스티커북 보면 그 공룡이 그 공룡 같아 헷갈리네요.

아이가 이름 물어보면 모르겠다는 ㅠㅠ

요건 이름까지 같이 떼어져서 사진과 함께 이름기억해보기 좋네요.


----------   아이와 함께 놀아봐요    ----------

 

 

 


글을 읽어보고 어떤 공룡인지 맞춰보며 스티커를 붙여봐요.

읽어봐도 읽어봐도 공룡이름 읽기는 어려운 엄마예요 ㅠㅠ

 

 


아는건 읽어보기도 하고 모르는건 엄마한테 물어보기도하며 열심히 붙였어요.

 

 


공룡책을 봐도 봐도 새로운 공룡들은 항상 등장하는 것 같아요.

무슨 공룡이 이렇게 많은건지...

아이는 모르던 공룡이 나오니 이름 배우느라 바쁘고요^^

 

 

페이지 순서에 상관없이 아이가 원하는 페이지를 했어요.

페이지를 넘겨보다 물 속에 사는 공룡을 하고 싶다해서 먼저했네요.

 

 

 

암모나이트스티커를 집어 들더니..이건 누구 먹을까??
엄마한테 퀴즈내는 거니 ㅡㅡ"

예전엔 단어 배우기 바뻤는데 요즘은 퀴즈를 내는 아이네요.

 

 


스테놉테리기우스 당첨!!

축하해요 ㅋㅋ

물속에 사는 공룡들 참치를 닮은것도 있고 돌고래를 닮은 것도 있고

요즘 동물들을 많이 닮았네요.

지금 동물들이 공룡들을 닮은거겠지요^^;;

 

 

 

작은 공룡들...

자기는 크고 베이비(동생)은 작다고

베이비 같이 작은 공룡들이라네요.

 

 


파란공룡 미크로랍토르와 시노사우롭테릭스가 색이 똑같다고 하네요.

 

 


시노르니토사우루스는 주황색.

시노사우롭테릭스는 파랑색

 

 

 

애네 둘은 꼬리도 닮고..손도 닮고...

그런데 색이 틀려!!

 

전 이름알려주고 스티커 붙이는거 보느라 바뻤는데

아이는 작은거까지 보며 비교해보네요^^

 

 


스티커 한참 붙이다 또 역확극에 빠졌어요.

여기가 좋겠다

아니 다른데로 이사가자~~하며 붙여진 스티커를 다시 떼어 옮기기도 하고요.

자기가 이사한 경험을 이야기하네요^^;;

 

스티커붙이는 곳이 코팅느낌이 나서 붙였다가 뗄 수가 있어요.

 

 


다른 친구가 이사왔다며 인사도 시키고요.

어린이집에 새친구가 와서 인사시키던게 생각났는지 이러며 놀고 있네요.

 

 

 


사냥을 하는 공룡

공룡 여섯마리가 있다면서 뭔가 영어로 하고 싶은거 같은데

말이 안나오니 숫자만 세다가 다시 한국말로 ㅋㅋ

결론은 공룡이 가시에 찔려서 병원에 갔다는 엉뚱한 이야기.

사냥을 하는 공룡인데 난 풀먹는다~~라고 이야기 하고

 

아이가 좋아하는 공룡.

나만의 공룡백과를 완성해 봤네요.

실감나는 공룡사진과 이름도 함께 알 수 있었네요.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스티커펑펑으로 나만의 공룡백과를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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