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이 길이 되려면 - 정의로운 건강을 찾아 질병의 사회적 책임을 묻다
김승섭 지음 / 동아시아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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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럼 끊임없이 사회 구성원의 책임감과 의무를 잊지 않기 위해 읽어야할 책이다.
나중에 아이가 생긴다면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성인'이라는 이름으로 대학 혹은 세상에 나가기 전에 프롤로그 마냥 읽혀야겠다.
나이가 차서 '성인'이 된게 아니라 그만큼의 무게와 의무를 지닌거라고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크다.
『말그릇』에 이은 또 하나의 나의 인생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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