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맥 관리의 기술 - 인맥의 달인이 공개하는
김기남 지음 / 서돌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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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된다.

만나는 사람이 모두 자신에게 득이 되는 사람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내가 도움을 받을 수도 있고 도움을 줄 수도 있는 그런 관계가 될 것이다.

나도 10여년 사회 생활을 하면서 수많은 사람을 만났지만

만남 이후는 그냥 명함철에 꽂아둔 명함처럼 잊고 지내게 된다.

이 책을 읽어보면 인맥관리도 하나의 일이다.

세부적인 계획을 세워서 나의 인맥들을 관리하고 항상 관심을 보여야만 하는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하긴 세상 사는 일중에 쉬운 일이 어디있던가

친구중에 많은 사람들이 주변에 끊이지 않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자주 전화하고 자주 만나서 술이라도 한잔 하고 자기 나름대로 시간을 많이

투자한 친구들이다.

의도하고 그리하진 않았겠지만 아무튼 시간을 투자한 만큼 자신의 주변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것이다.

아직 사회생활을 시작하지 않았거나 초년생들은 인맥의 중요성에 대해 잘 모르겠지만

시간이 더 지나 어느 정도 사회 생활이 몸에 익으면 절실하게 깨닫게 될 것이다.

프로젝트를 진행하거나 이직을 하거나 아니면 직원을 채용할 때 인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직 인맥의 중요성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이 책을 통해 인맥의 중요성을 알고

어떻게 하면 좀 더 많은 사람들을 나으 우군으로 남게 할 것인지 고민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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