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두막
윌리엄 폴 영 지음, 한은경 옮김 / 세계사 / 2009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선을 악으로 갚는 것은 사단의 방법이다.

선을 선으로 갚는 것은 사람의 방법이다.

그러나 악을 선으로 갚는 것은 하나님의 방법이다." 

 

선을 악으로 갚는 것은 배신이다.

세상 사람들은 자기에게 선한 사람에게 선을 베푼다. 이것이 보통 사람의 수준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악을 선으로 갚는 하나님의 수준으로 우리가 살기를 원하신다.

결국 하나님 자녀로서의 삶을 택한 사람들에 삶의 성장이란

바로 이 악을 선으로 갚는 삶, 용서를 주는 삶으로 요약할 수 있다.

가장 하나님 닮은 모습은 용서하는 모습이다.

 

용서라는 것은 상대방을 편하게 놓아주는 것이 아니라 용서를 통해서 내 자신이 자유로와지는 것이다.

용서치 못했기 때문에 늘 얽매이고 늘 문제를 떨쳐내지 못하는 삶이 나 자신을 얼마나 고통스럽게 하는지 나 자신을 얼마나 망가뜨리는 것인지 용서를 하지 못하고 지니고 있는 시간이 길이지면 길어질수록 나 자신을 얼마나 올가매는 것인지 공감할 것이다.

 

하지만 진정 나를 괴롭히고 나에게 커다란 상처를 남긴 사람을 온전히 용서할 수 있을까

나를 슬픔의 수렁에 몰아 넣은 사람을 어떻게 용서함으로 품어 안을 수 있을까 하는 마음속의 풍랑이 나를 덮쳐왔다.

 

영화 '그놈 목소리'를 통해서 본 자녀를 납치하고 살해한 범인을 향한 부모의 슬픔과 처절한 몸부림을 울부짖는 절규를 보며 과연 자녀를 해친 범인을 용서하고 품어 안을수 있단 말인가

'혜진이 예슬이' 사건을 통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내 슬픔이 아닌 그들의 부모의 아픔과 슬픔에 동참했던가 죽어간 어린영혼들을 얼마나 안타까워 하며 통탄했는가

많은 사람들이 전해지는 소식들을 통해서 많은 눈물을 닦았을 것이다. 그리고 분노했을 것이다.

이것이 세상 삶을 사는 우리들의 마음인 것이다.

 

하지만 오두막에서 일어난 소중한 막내 딸의 죽음을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인하여 용서로 품어안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며 분노를 움켜쥐고 살아가는 삶을 내려놓는 것이 진정한 하나님의 방법이라는 것을 가슴으로 느꼈다.

 

인간성을 상실한 잔인하고 파괴적인 인간들의 범죄를 접하면서 우린 격리시켜야 한다고 사형제는 유지되어야 한다고 했다. 나 역시도 피해를 당한 사람들의 입장을 안타까워 하며 동의했었다.

죄만 바라보았다. 결과만을 이야기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영혼을 바라보고 계신다는 것을 우린 잊고 있었다. 용서는 가해자를 향해 움켜진 주먹을 내려 놓는 것이 아니라 내가 자유로와지는 것이라는 것을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의 가르치시고 인도하시는 것이라는 것을 주인공 맥과 더불어 읽는 우리들의 마음에도 커다란 변화로 다가왔을 것이다.

 

힘들수 있지만 어려울수 있지만 우린 또한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변화될 수 있다는 것이

'오두막'을 통해서 깊이 있게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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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맡겨라 - 나의 힘이 되시는 하나님, 내가 주께 맡기나이다!
찰스 스탠리 지음, 정영순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09년 2월
평점 :
절판





이스라엘 백성들은 40년 동안이나 광야에서 방황했으나 그들의 신발은 닳지 않았다.

마실 물이 필요할 때면 하나님이 공급해 주셨고, 먹을 양식이 필요할 때면 만나를 내려보내 주셨다.

또한 인도하심이 필요할 때면 그 즉시 낮과 밤으로 그들을 인도하는 확실한 증거를 주셨다.

 

하나님의 방법은 최상의 것이다. 완전하고도 확실한 것이다.

하나님만을 완전히 믿고 순종하는 것이 우리의 인생길에서 생기는 모든 필요에 대비하는 것이고,

하나님이 우리를 대신해서 행해주실 것에 대비하는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으로 다가왔다.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예비하신 주님의 마음을 가슴 짠하게 느낄수 있는 책이 아니었나 싶다.

스탠리 목사님의 설교는 군더더기가 없고 명확하고 확신이 있는 그래서 늘 듣게된다.

"내게 맡겨라" 역시 그런 스탠리 목사님의 설교를 듣는 듯 하는 강한 확신으로 다가왔다.

 

나의 삶속에서 힘들고 지쳐서 주저 앉고 싶을때 누군가 내게 다가와 "내가 해결해 줄께. 나만 믿어

걱정하지마" 라고 한다면 우린 어떨까???

내가 지니고 있던 문제를 다 해결해 준다면 그래서 나의 근심과 걱정이 없어진다면 우리의 삶은

어떻게 진행되어질까 하는 생각을 많은 사람들이 하며 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런 눈으로 다가 오신다는 것을 왜 우리는 깨닫지 못하고 있는지

"내게 맡겨라"를 통해서 우린 참 "쉬운 길을 어렵게도 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나를 사랑하는 하나님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

부활하는 예수님

모두가 나를 위해 안타까움과 애타는 마음으로 바라보는 듯한 마음에 가슴이 짠해진다.

내가 이렇게 사랑을 받고 있는데. 내가 이렇게 소중한 존재인데 왜 모르고 깨닫지 못하고

힘겹게 살아가는 지. 무엇때문에 주님앞에서 버티고 있는지 생각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지음받은 우리.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 나만을 위한 하나님의 설계도.

진정 하나님의 바라시는 속사람. 하나님의 내게 하고 싶은 말씀. 끊임없는 하나님의 도우심

하지만 우리들의 삶은 하나님이 우리를 향해 쏟아 부어주고 싶어하시는 사랑을 모두 받아들일

만큼 우리 자신을 활짝 열고 있지 않다는 것을 회개해야 한다.

 

또한 하나님이 이 세상을 만드시는데 단 7일이 걸렸는데 지금까지 2000년이 넘게 우리의 하늘

집을 예비하고 계신다니 어떤 집일지 궁금했다.

분명 상상할 수도 없을 만큼 훌륭하지 않겠는가

 

우린 특별한 자리에 갈때면 옷차림과 행동에 많은 신경을 쓴다.

하물며 하늘 아버지가 준비하고 예비하신 집으로 가야하는 우리들의 삶의 모습과 행동에서 어느

하나도 놓칠 수 없이 걸맞는 모습과 자격을 갖추어야 할 것이다.

그것이 세상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하나님이 바라시는 가장 기본적은 자세가 아닐까 한다.

 

내가 받고 있는 사랑을 누군가에게 전하고

내게 주신 능력을 은사를 가장 적절하게 발휘하는 삶

나의 품으로 웅크리는 팔이 아니라 누군가를 향해서 힘껏 뻗어내는 팔을 하나님은 원하실 것이다.

 

내가 스스로 감당하는 삶은 버거울수 있지만 주께 모든것을 맡기고 의지하는 삶을 산다면 우린

삼십배 육십배 백배의 능력으로 사랑을 받고 또한 그 사랑을 전하고 하늘 소망을 이루는 귀한

하나님의 자녀로 지명되는 삶. 완전한 열매를 맺게 되리라 생각한다.

 

가슴이 뜨거워지고 마음이 평안한을 느끼는 귀한 말씀 한구절 한구절을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

하며 만나는 책이 아니었다 생각하며 더불어 나에게 주어진 행복을 온전히 누리는 시간이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40년 동안이나 광야에서 방황했으나 그들의 신발은 닳지 않았다.

마실 물이 필요할 때면 하나님이 공급해 주셨고, 먹을 양식이 필요할 때면 만나를 내려보내 주셨다.

또한 인도하심이 필요할 때면 그 즉시 낮과 밤으로 그들을 인도하는 확실한 증거를 주셨다.

 

하나님의 방법은 최상의 것이다. 완전하고도 확실한 것이다.

하나님만을 완전히 믿고 순종하는 것이 우리의 인생길에서 생기는 모든 필요에 대비하는 것이고,

하나님이 우리를 대신해서 행해주실 것에 대비하는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으로 다가왔다.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예비하신 주님의 마음을 가슴 짠하게 느낄수 있는 책이 아니었나 싶다.

스탠리 목사님의 설교는 군더더기가 없고 명확하고 확신이 있는 그래서 늘 듣게된다.

"내게 맡겨라" 역시 그런 스탠리 목사님의 설교를 듣는 듯 하는 강한 확신으로 다가왔다.

 

나의 삶속에서 힘들고 지쳐서 주저 앉고 싶을때 누군가 내게 다가와 "내가 해결해 줄께. 나만 믿어

걱정하지마" 라고 한다면 우린 어떨까???

내가 지니고 있던 문제를 다 해결해 준다면 그래서 나의 근심과 걱정이 없어진다면 우리의 삶은

어떻게 진행되어질까 하는 생각을 많은 사람들이 하며 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런 눈으로 다가 오신다는 것을 왜 우리는 깨닫지 못하고 있는지

"내게 맡겨라"를 통해서 우린 참 "쉬운 길을 어렵게도 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나를 사랑하는 하나님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

부활하는 예수님

모두가 나를 위해 안타까움과 애타는 마음으로 바라보는 듯한 마음에 가슴이 짠해진다.

내가 이렇게 사랑을 받고 있는데. 내가 이렇게 소중한 존재인데 왜 모르고 깨닫지 못하고

힘겹게 살아가는 지. 무엇때문에 주님앞에서 버티고 있는지 생각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지음받은 우리.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 나만을 위한 하나님의 설계도.

진정 하나님의 바라시는 속사람. 하나님의 내게 하고 싶은 말씀. 끊임없는 하나님의 도우심

하지만 우리들의 삶은 하나님이 우리를 향해 쏟아 부어주고 싶어하시는 사랑을 모두 받아들일

만큼 우리 자신을 활짝 열고 있지 않다는 것을 회개해야 한다.

 

또한 하나님이 이 세상을 만드시는데 단 7일이 걸렸는데 지금까지 2000년이 넘게 우리의 하늘

집을 예비하고 계신다니 어떤 집일지 궁금했다.

분명 상상할 수도 없을 만큼 훌륭하지 않겠는가

 

우린 특별한 자리에 갈때면 옷차림과 행동에 많은 신경을 쓴다.

하물며 하늘 아버지가 준비하고 예비하신 집으로 가야하는 우리들의 삶의 모습과 행동에서 어느

하나도 놓칠 수 없이 걸맞는 모습과 자격을 갖추어야 할 것이다.

그것이 세상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하나님이 바라시는 가장 기본적은 자세가 아닐까 한다.

 

내가 받고 있는 사랑을 누군가에게 전하고

내게 주신 능력을 은사를 가장 적절하게 발휘하는 삶

나의 품으로 웅크리는 팔이 아니라 누군가를 향해서 힘껏 뻗어내는 팔을 하나님은 원하실 것이다.

 

내가 스스로 감당하는 삶은 버거울수 있지만 주께 모든것을 맡기고 의지하는 삶을 산다면 우린

삼십배 육십배 백배의 능력으로 사랑을 받고 또한 그 사랑을 전하고 하늘 소망을 이루는 귀한

하나님의 자녀로 지명되는 삶. 완전한 열매를 맺게 되리라 생각한다.

 

가슴이 뜨거워지고 마음이 평안한을 느끼는 귀한 말씀 한구절 한구절을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

하며 만나는 책이 아니었다 생각하며 더불어 나에게 주어진 행복을 온전히 누리는 시간이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40년 동안이나 광야에서 방황했으나 그들의 신발은 닳지 않았다.

마실 물이 필요할 때면 하나님이 공급해 주셨고, 먹을 양식이 필요할 때면 만나를 내려보내 주셨다.

또한 인도하심이 필요할 때면 그 즉시 낮과 밤으로 그들을 인도하는 확실한 증거를 주셨다.

 

하나님의 방법은 최상의 것이다. 완전하고도 확실한 것이다.

하나님만을 완전히 믿고 순종하는 것이 우리의 인생길에서 생기는 모든 필요에 대비하는 것이고,

하나님이 우리를 대신해서 행해주실 것에 대비하는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으로 다가왔다.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예비하신 주님의 마음을 가슴 짠하게 느낄수 있는 책이 아니었나 싶다.

스탠리 목사님의 설교는 군더더기가 없고 명확하고 확신이 있는 그래서 늘 듣게된다.

"내게 맡겨라" 역시 그런 스탠리 목사님의 설교를 듣는 듯 하는 강한 확신으로 다가왔다.

 

나의 삶속에서 힘들고 지쳐서 주저 앉고 싶을때 누군가 내게 다가와 "내가 해결해 줄께. 나만 믿어

걱정하지마" 라고 한다면 우린 어떨까???

내가 지니고 있던 문제를 다 해결해 준다면 그래서 나의 근심과 걱정이 없어진다면 우리의 삶은

어떻게 진행되어질까 하는 생각을 많은 사람들이 하며 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런 눈으로 다가 오신다는 것을 왜 우리는 깨닫지 못하고 있는지

"내게 맡겨라"를 통해서 우린 참 "쉬운 길을 어렵게도 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나를 사랑하는 하나님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

부활하는 예수님

모두가 나를 위해 안타까움과 애타는 마음으로 바라보는 듯한 마음에 가슴이 짠해진다.

내가 이렇게 사랑을 받고 있는데. 내가 이렇게 소중한 존재인데 왜 모르고 깨닫지 못하고

힘겹게 살아가는 지. 무엇때문에 주님앞에서 버티고 있는지 생각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지음받은 우리.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 나만을 위한 하나님의 설계도.

진정 하나님의 바라시는 속사람. 하나님의 내게 하고 싶은 말씀. 끊임없는 하나님의 도우심

하지만 우리들의 삶은 하나님이 우리를 향해 쏟아 부어주고 싶어하시는 사랑을 모두 받아들일

만큼 우리 자신을 활짝 열고 있지 않다는 것을 회개해야 한다.

 

또한 하나님이 이 세상을 만드시는데 단 7일이 걸렸는데 지금까지 2000년이 넘게 우리의 하늘

집을 예비하고 계신다니 어떤 집일지 궁금했다.

분명 상상할 수도 없을 만큼 훌륭하지 않겠는가

 

우린 특별한 자리에 갈때면 옷차림과 행동에 많은 신경을 쓴다.

하물며 하늘 아버지가 준비하고 예비하신 집으로 가야하는 우리들의 삶의 모습과 행동에서 어느

하나도 놓칠 수 없이 걸맞는 모습과 자격을 갖추어야 할 것이다.

그것이 세상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하나님이 바라시는 가장 기본적은 자세가 아닐까 한다.

 

내가 받고 있는 사랑을 누군가에게 전하고

내게 주신 능력을 은사를 가장 적절하게 발휘하는 삶

나의 품으로 웅크리는 팔이 아니라 누군가를 향해서 힘껏 뻗어내는 팔을 하나님은 원하실 것이다.

 

내가 스스로 감당하는 삶은 버거울수 있지만 주께 모든것을 맡기고 의지하는 삶을 산다면 우린

삼십배 육십배 백배의 능력으로 사랑을 받고 또한 그 사랑을 전하고 하늘 소망을 이루는 귀한

하나님의 자녀로 지명되는 삶. 완전한 열매를 맺게 되리라 생각한다.

 

가슴이 뜨거워지고 마음이 평안한을 느끼는 귀한 말씀 한구절 한구절을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

하며 만나는 책이 아니었다 생각하며 더불어 나에게 주어진 행복을 온전히 누리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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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능력의 비밀 - 기도 응답과 성령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삶
앤드류 머레이 지음, 유재덕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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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스스로를 완벽하게 내려놓는 순간,

성령님이 마음에서 역사하시는 것을 담대하게 믿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응답받는 기도의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아주 간결하게 제시하는 책이 "영적능력의 비밀" 이 아닌가 생각한다.

 

헬스클럽에 처음 갔을때 트레이너로 부터 하나하나의 설명을 듣고 기구의 사용법과 어떤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 배우는 것처럼

 

1부 성령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삶에서는

믿음생활을 함에 있어서 우리가 제대로 알아야 할 구체적인 정의들을 설명하는 것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교회를 다니면서 일일이 목회자나 다른 이들에게 물어보기 곤란하거나 궁금한 영적인 삶에 관한 설명들을 한결 쉽게 깨달을수 있으리란 생각을 했다.

막연한 생각으로 영적인 능력에 관해 부담을 갖고 있던 사람들이라면 한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2부 영적 능력을 경험하는 삶에서는

기본설명을 듣고 본격적인 근육키우기 몸매만들기를 하듯이 어찌해야 하는지 방향을 제대로 배웠다면 2부에서는 영적은 나의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 실천에 옮겨야 하는 부분을 이야기 한다.

기도하면 할수록 하나님의 말씀이 더 간절해지고 그것을 통해서 누리는 즐거움 역시 더욱 더 커지게 됩니다.

하나님앞에 나를 온전히 내려놓는 완벽한 헌신의 사람만이 하나님이 약속하는 모든 것을 완벽하게 신뢰할 수 있습니다.

 

기도는 말을 많이 하거나 오랜 시간을 해야 하는 것 간절하다고 해서 능력이 발휘되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 어떠한 기도를 하든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내용들이기에 참 많은 것들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는 듯 하다.

늘 깨어기도하고 주님과의 대화를 항상해야 하고 언제나 모든 것들의 주권을 주님께 맡길때 온전히 주님을 의지하고 신뢰할때 비로소 나의 영적인 능력이 회복되고 살아나고 주님의 뜻을 바로 볼 수 있는 귀한 능력이 생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영적인 능력은 많이 있으면 많을 수록 나의 삶을 행복하게 영을 평안하게 한다는 것을 나의 평안은 주께로 부터 온다는 것이 가슴으로 느껴질때 나의 영을 주께서 관리하신 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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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여, 일어나라 - 교사의 관심과 열정이 주일학교를 살린다!
최윤식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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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마저도 포기한다면 주일학교는 무너진다."

 

참으로 가슴아픈 이야기 이지만 실제로 많은 교회들에서 교사라는 직분을 거부하는 교사들이 넘쳐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예전에는 주일학교 교사를 하는 것이 참으로 주님앞에 무엇인가 나를 드리는 것이라는 나름의 사명감을 갖게 했다.  하지만 요즘은 변해가는 세상 만큼이나 교회학교에서도 변화의 광풍을 정면으로 맞아서 초라해지게 무너지는 모습들을 접하게 된다.

 

"교사여 일어나라"

이 책에서는 사역자들도 감당하기 힘들어진 교회학교의 상황들과 교회학교의 진부한 예배와 세상의 볼거리와 즐거움과 공부라는 틀속에서 교회를 외면하는 학생들 그리고 진정한 헌신과 봉사 그리고 사명을 점점더 부담스러워 하는 교사들에 대해서 좀더 깊이 있게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오늘의 많은 교회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가장 큰 문제는 교회학교에 학생들이 없다는 것이다.

공부라는 이유로 가장 커다란 자리를 비우고 아이들이 집중하고 참여할 수 있는 꺼리가 없다는 것이 많은 아이들이 교회를 외면하는 이유가 아닌가 한다. 물론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것도 큰 이유이겠지만 학생들을 상대로 하는 전도의 방법도 예배의 방식도 모든 것들이 요즘의 아이들이 교회예배시간을 지루하게 생각하는 이유가 되지 않나 생각된다.

신세대 아이들에 대한 어른들의 몰이해와 무관심, 그리고 주일학교 사역 자체를 쉽게 포기해 버리는 교회들의 문제들도 교회에서 아이들이 빠져나가는 원인의 큰 부분일 것이다.

 

교회는 아이들이 말씀 안에서 하나님이 주신 자신만의 독특한 달란트를 발견하게 하고, 그 능력들이 말씀과 신앙 훈련을 통해 올바르고 체계적으로 자라나게 해야 한다.

 

책은 무너져 가는 교회학교에서 교사로써의 직분과 사명을 감당하는 것을  버거워 하는 교사들에게 좀더 피부와 와닿는 시각을 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현대의 아이들에게 좀더 다가가기 위해 노력해야 할 부분도 지적해 주고 또한 교사라는 직분을 통해서 얼마나 귀하고 값진 배움을 깨달을 수 있는지도 알게 해준다.

교회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손꼽는 성공의 비결이 모두 교회교육속에 들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는 것 또한 다시금 일깨워 준다.

 

아이들이 오기를 바라는 것이 아닌 오고 싶은 교회학교를 만들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하는 마음가짐으로 이 책을 접한다면 많은 깨달음과 방법들을 생각해 내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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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감사 - 내 인생을 형통하게 만드는 지혜
김병태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08년 12월
평점 :
절판


날씨는 태양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구름에 의해 결정된다.

감사의 햇살이 불평의 구름에 가려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불평이 연속되면 당신의 영혼에 장마가 시작된다.

행복은 감사의 문으로 들어오고 불평의 문으로 나가기 때문이다.

 

"절대 감사"

이 책을 읽으며 정말 많은 것을 갖고 있으면서도 얼마나 많은 불평과 불만을 터뜨리며 살고 있는 내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내게 있는 것에 대한 감사보다는 없는 것을 안타까워 하고 다른 사람에게 있는 것을 시기.질투하는 내모습이 초라하게 느껴졌다.

물질적으로 세상적으로 풍족함을 느끼지 않더라도 얼마나 많은 감사 꺼리가 있다는 것을 제대로 안식하지 못하고 사는 것만큼 불쌍한 영혼이 없다는 생각을 했다.

 

감사할 만한 조건이 있을 때 감사하는 것은 쉽다. 그러나 감사할만한 조건이 없을 때 감사하는 것은 믿음이 아니고서는 어렵다.

어린 아이를 구하고 자신은 불구의 몸이 되어 버린 역무원 김행균씨.

음주운전자의 사고로 인해서 온몸의 50%가 넘는 화상을 입어 14번이나 수술을 하고도 우리들에게 희망과 감사를 일깨워준 이지선양.

네 손가락으로 10시간이 넘는 연습들을 통해서 훌륭한 피아니스트가 된 희아양.

그들이 자신의 불행을 탓하고 괴로워 하는 삶을 살았더라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동정에 시선정도만을 받고 남을 의지하는 애처로운 삶을 살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고난속에서도 감사를 외쳤고 자신들의 역경을 이겨낸 모습을 통해서 오히려 일반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과 그리고 절망이 아닌 진정한 감사가 어떤 것인지를 알게 해주었다.

우리 주변에는 어디서 감사가 나올까 싶을 정도로 힘들고 고난에 매인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그들의 감사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가슴으로 따뜻함을 느끼고 눈에서 눈물을 흘릴 수 있는 소중함을 전해 준다.

송명희 시인의 가슴 저미는 감사가 담긴 찬양을 통해서 진정 "나는 왜 감사할 줄 모르고 살았을까?"

하는 물음이 책을 덮을때 까지 되새겨졌다.

 

어떤 일이 생겨서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내 모습이대로의 삶속에서 넘쳐나는 감사를 일깨워주는 귀한 글들로 이루어진 책이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가치를 과대평가 함으로써 지나친 욕심과 과시를 위해 자존심을 위해 늘 만족보다는 과한 욕심으로 인해 감사를 느끼지 조차 못한다.

또 어떤 이들은 자기 자신을 작고 초라하고 여기고 점점더 주눅들게 만들어 더이상 용기도 희망도 계획도 없이 부족함만 찾게 되고 불평 불만이 끊이지 않는 삶을 살아간다.

"가치 발견 감사"부분을 읽으면서 자기 자신을 제대로 바라보는 안목을 키우는 것의 소중함과 온전히 나를 깨달아서 바르게 사는 것도 축복인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냄비 세개에 하나는 당근을 썰어 넣어 끓이고, 하나는 계란을 넣어 끓이고, 하나는 커피를 넣어 끓이게 되면 당근은 흐물흐물해지고, 계란은 단단해 지고, 커피는 물을 더욱 값지면 변화시킨다.

이처럼 문제를 통해서 자기 자신이 약해 질수도. 강해질수도. 그리고 문제를 나에게 유익한 기회로 삼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의 가치를 제대로 발견하는 축복을 통해 감사를 할 줄 아는 사람들이 많아 진다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삶에 순간순간을 열정을 갖고 살아 갈 것이고 감사가 넘쳐나는 삶을 살아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참 행복한 마음을 갖게 했다.

 

감사가 넘쳐 나는 사람은 여호와 인도함을 받는 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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