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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루돌프 Dear 그림책
김성라 지음 / 사계절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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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갔다 책방에서 샀어요. 책을 읽고 해안산책을 하는데 주황색 테왁이 이전과는 달리 보였어요. 뭉클하고 멋진 순간 선물해주셔서 감사해요. 작가님이 그린 가을도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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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스트 Axt 2015.9.10 - no.002 악스트 Axt
악스트 편집부 엮음 / 은행나무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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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규 팔레스라엘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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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이 일어나기 2초 전
아녜스 르디그 지음, 장소미 옮김 / 푸른숲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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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앞의 생>이나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을 기대했지만...

어쨌든 책장은 빨리 넘어간다.

그녀가 중간에 겪는 비극엔 어쩐지 이상하게도 공감이 잘 되지 않았지만 초반부 브르타뉴로 바캉스를 가게되는 부분에선 괜히 내가 그곳에 있는듯 두근거렸다.
해변의 집 한 채와 마음만 먹으면 완벽한 암흑 속 바다위에서 별을 볼 수도 있는 요트의 소유자와 친구가 될 수 있다니.

그래서 후반부 그녀의 눈물겨운 노력과 놀라운 회복탄력성에 대해서도, 그래서 뭐? 하게 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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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빛
미야모토 테루 지음, 송태욱 옮김 / 바다출판사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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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에 가져갔다.
일본작가의 소설이고, 가볍다는 이유만으로.
단편을 공항과 비행기, 전철과 호텔에서 하나씩 읽었다. 우연히도 4편 모두 오사카, 교토, 고베 등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었다. 그근방을 여행한 탓에 소설에 폭 빠졌다. 아는 사람이 없는 여행지에 혼자였지만, 맞아주는 친구가 있는듯한 착각. 여행에 조미료를 치는 듯한 느낌.

특히, 전날 <밤벚꽃>을 읽은 상태로 다음 아침 고베 근방을 다닐 땐 전망이 좋은, 노부인이 혼자 살고있는 예쁜 집을 찾는 이상한 재미에 구석구석 훌륭한 산책을 할 수 있었다. 힘든 줄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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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to One : Notes on Startups, or How to Build the Future (Paperback) - 『제로 투 원 스탠퍼드 대학교 스타트업 최고 명강의』원서
Random House USA Inc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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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틸 귀담아들을만 한 것들.
너무 당연해서 무릎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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