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미생물과 감염병 이야기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이야기 35
천명선 지음, 박재현 그림 / 가나출판사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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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밝혔듯이 우리몸의 건강을 위협하는것은 너무나도 잘 아는 세균과 버이러스잖아요.그런데 세균과 바이러스가

질병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알게된것은 인류역사에서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책을 읽기 시작하고 얼마니 않아 제가 궁금해 하는 면역이나 항체 ,바이러스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어요.

우리몸에는 수많은 미생물이 들락거리고 있는데 허걱..그중에서 사람의 똥에는 미생물이 반정도나 된다고 하네요.

우리몸의 면역체계에 따라서 같은 조건에 있는 어떤 사람은 병에 걸려도 또 다른 사람은 멀쩡한 이유가 바로 그 면역때문인데

외부에 있는 병원체가 우리몸에 들어오게되면 첫번째 방어벽을 만나게 되는데 바로 눈물 콧물점막,피부의 각질,소화기간의

소화액등인데,또 오줌길을 통해서 오줌을 누으므로써 몸으로 들어오려는 세균을 내보내는데 한몫하게된데요.

이러다가 방어벽을 뚫고 우리 몸에 들어온 세균, 즉 병원체는 면역세포가 담당하게되는데

백혈구와 포식세포가 그 대표적인 면역세포랍니다.이외에 다양한 면역세포들이 있어요.

바로 이런 병원체를 미리 경험할수 있게 해주는것이 예방접종이군요. 최초의 예방접종은 어떤것들이 있었을까요?

바로 종두법이에요.또 책은 항원과 항체에 대해 그림을 곁들여 설명하고 있는데요.항원과 병원체가 서로 다르게 생겼고

우리몸에 들어온 향원에 림포세포가 '항체'라는 작은 물질을 만드는데, 이 항체가 항원에 꼭 들어맞는 모양이라

다음에 향원이 들어왔을때 재빨리 이를 감지해서 어떤 병원체인지 알아낼수 있게되는거죠.

 

감명병과 전염병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어렸을때 꼭 맞아야하는 예방주사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또 예방주사는 병을 100% 예방할까요?

또 질병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현미경관찰로 들어난 미생물에 대해서  알아보면 생물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알수 있어요.

파스퇴르 이야기도 세균학이 아버지 코흐 의 이야기는 정말 흥미진진하게 만들어요.

암을 치료하는 바이러스등 다양한 바이러스와 지구 곳곳에 나타나는 신종감영병에 대해서

질병을 예방하고 관리하다보면 역학조사도 해야하는데,역학조사는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또 진화하는 감염병에 대해서 심취해 읽다보니 아이나 제 얼굴이 발그레 상기되어 있었네요.

 

앗! 그리고 낯선나라를 여행할때 풍토병을 조심해요.아프리카에는 왜 약이 부족한지 아세요?

[미생물과 감영병 이야기]를 통해 정답데 접근해보세요.

아는것이 힘!! 소중한 우리몸에 기생하는 세균과 우리몸속으로 침투하는 바이러스에 대해 알아가보세요.

과학적으로 우리몸을 건강하게 관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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